대마초를 피운 20대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장성군 동화면의 한 공장에서 대마초를 피우는 등 모두 2번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스리랑카 국적 2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폭행 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다 마약 복용 사실이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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