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여수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권 시장은 지난 11일 여수시 중앙동 미디어파사드 시연현장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업체 관계자, 시청 공무원 등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오는 25일 자정까지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권 시장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수칙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여수시는 확진 공무원이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07:18
'중학생 때 후배 다치게 했는데'..성인 돼 처벌받아
2024-11-15 22:27
야탑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사이트 홍보 목적"..구속영장은 기각
2024-11-15 21:24
'불편한 동거 계속'..위기학생에 촘촘한 케어를
2024-11-15 21:20
이재명 선거법 1심 집행유예.."수긍 어려워"vs "당연한 진리"
2024-11-15 21:19
발암물질 '폐아스콘 순환골재' 불법 사용.."한화, 잘못 시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