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조작 사태 이후에도 대책 마련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이 국감에서 또다시 변명만 늘어놓으면서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장갑종 금호석유화학 부사장이자 여수산단공장장협회 회장은 민관이 마련한 환경 권고안을 1년 8개월 동안 합의하지 않은 데 대해 "용역 범위에 이견이 있어 수용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장갑종 부사장은 국정감사장에 2번이나 출석했다"며 "2019년에도 사과하고 협조를 약속해놓고 지금까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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