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구조조정 난항...채권단 금융지원 지연

작성 : 2026-01-07 21:23:57

여수산단 석유화학 구조조정 관련 기업들이 추가 감축 대상을 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채권단의 금융지원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수산단 핵심기업인 여천NCC는 3공장을 폐쇄한 이후 1,2공장 가운데 한 곳을 추가로 폐쇄하거나 롯데케미칼과의 설비 통폐합하는 방안을 두고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여천NCC에 금융을 지원할 채권단 자율협의회 소집 일정도 아직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초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됐던 여수산단 구조조정이 늦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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