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국인과 대화를 할 땐 영어나 중국어처럼 외국어를 사용해야 하죠.
그렇다면 컴퓨터와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사람과 컴퓨터를 이어줄 언어가 필요한데, 이 언어를 ‘코딩’이라 합니다.
즉, 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건데요.
홈페이지나 앱을 만드는 것 등이 다 포함됩니다.
#3.
4차 산업시대가 찾아오면서 주입식 교육 대신 창의력이 주목받으며 코딩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중ㆍ고등학교 1학년은 의무적으로 34시간의 코딩 교육을 받는데요.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5, 6학년도 17시간의 교육을 받습니다.
#4.
코딩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면서 프로그램을 구상하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고, 수학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5.
체계적으로 명령을 내려 순서에 맞게 문제를 분석할 수 있고요.
또 자신이 의도한 것을 만들어낸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어려운 컴퓨터 용어 대신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과 드래그앤드롭처럼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배울 수 있어, 흥미도 유발합니다.
#7.
"모든 국민은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애플의 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가 했던 말인데요.
#8.
4차 산업시대를 맞아 필수가 된 코딩.
앞으로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 지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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