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광주정신 담은 도심 예술작품 제작 본격화

작성 : 2018-07-03 18:55:25

80년 5월 광주정신을 예술작품에 담아내는 광주비엔날레의 새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광주 시민들의 숭고한 정신을 옛 국군통합병원을 비롯한 5.18 사적지를 활용해 예술작품에 담아내는 'GB커미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마이크 넬슨 등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4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18 광주비엔날레가 개막하는 오는 9월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