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단 폭염으로 전남에서 가축 폐사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전라남도는 현황조차 파악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이후 전남 축산농가에서 닭, 오리 등 가금류 만 6천 마리가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북과 충북에 이어 세번째로 큰 피해 규모이지만, 전라남도는 시군의 보고가 없어 알지 못했다며 뒤늦게 피해 확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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