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수진 "전남의대ㆍ해상풍력 건의하겠다"

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의원이 목포를 방문해 전남에 국립 의대 신설과 해상풍력 육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민생현장 방문차 목포를 찾은 조수진 의원은 "윤석열 정부 탄생은 광주·전남의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호남에 대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의대 신설과 해상풍력 사업을 윤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 익산 출신인 조 의원은 지난 8일 구례를 방문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목포와 신안 가뭄현장을 둘러보는 등 호남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