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소방본부와 한전MCS(주)가 섬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의 안전관리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전남소방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한전MCS(주) 검침원들이 완도 생일도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완도·신안 도서지역 부속섬을 방문해 안전서비스를 시범 실시합니다.
완도·신안 12개 섬의 부속섬 거주 1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부속섬 이장들과 협의해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방문 대상을 선정하고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진행합니다.
주요 활동은 안전진단, 생활불편 해소, 생활의료,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피해복구 등 5개 분야로 진행되며, 노후 전기시설 점검 정비 등 세대별 맞춤형 안전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이번 시범 운영을 토대로 향후 도민 만족도와 추진실적을 분석해 2024년에는 목포, 여수, 고흥, 보성, 해남, 진도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섬#안전#취약가구#전남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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