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것 같은데 부채는 왜 늘어나지..국민 1인당 빚 2천200만 원 돌파
국내 거주자 1명이 짊어지고 있는 국가부채가 2천200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채무는 느는데 인구는 줄면서 1인당 국가채무는 3년 뒤에 2천500만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17일 정부의 2023∼2027년 국가채무관리계획과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말 국내 거주자 1인당 국가채무는 2천189만 원에 이릅니다. 정부가 예상한 올해 말 국가채무(1천128조 8천억 원)를 통계청이 전망한 올해 인구(5천156만 명)로 나눈 결과입니다. 정부는 올해 국가채무가 당초 본예산에서 예상한
202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