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올해 고수온 피해 어가에 복구비 161억 지원 확정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의 신속한 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여수, 고흥, 장흥, 완도, 신안 5개 시군 376어가에 복구비 161억 원 지원이 '해양수산부 어업재해대책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올해 전남에는 평년보다 높은 수온이 유지되며 여수, 고흥, 장흥, 완도, 신안 5개 시군에서 376어가, 조피볼락, 참돔, 넙치, 전복 등 어패류 14종, 1,560만 마리, 1,132줄, 218억 원의 대규모 고수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1차로 지난 9월 고수온 원인 규명이 신속하게 이뤄진 여수시 조피볼락 97어가, 61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