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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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보건소 3층에 치매안심센터 개소
    진도군에 치매안심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진도군은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진도군보건소 3층 공간 760제곱미터에 치매안심센터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 돌봄 사업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치매안심센터에는 간호사와 작업치료사 등 9명이 상주하게 되며 치매 조기검진과 1대1 상담 등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18-12-19
  • '겨울에 가고 싶은 섬' 전남 6곳 선정
    '겨울에 가고 싶은 섬'에 전남 6개 섬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겨울에 가고 싶은 섬 10곳'에 신안 흑산도와 자은도, 완도 청산도와 소안도, 여수 금오도, 고흥의 4개 섬군락 등 6곳을 선정하고 관광객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 를 이용할 수 있는 섬 위주로 선정해 여객 운임의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8-12-19
  • 광양ㆍ화순 교육장 임용, 주민추천공모제 추진
    광양과 화순교육장이 주민추천공모제로 임용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내년 3월 1일자로 임명하는 광양과 화순교육장을 각각 주민추천공모제로 임용하기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는 장만채 전 전라남도교육감 당시 시행돼다 지난 2012년 3월 이후 중단됐습니다.
    2018-12-19
  • 해남 공사현장서 신원불상 시신 발견..경찰 수사
    해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18) 낮 2시 반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간척지 수로 공사현장에서 포클레인 운전기사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죄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2-19
  • 해남 공사현장서 신원불상 시신 발견..경찰 수사
    해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18) 낮 2시 반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간척지 수로 공사현장에서 포클레인 운전기사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죄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2-19
  • 간척지 공사 현장서 신원불상 시신 발견
    해남의 한 공사현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오늘(18) 낮 2시 반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간척지 수로 공사현장에서 포클레인 운전기사 A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죄 연관성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12-18
  • '지원 사업 대상 어민에 수수료 요구' 양식협회 붙잡혀
    정부 위탁사업을 맡고 있는 완도 모 양식협회가 어민들에게서 규정에 없는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민들로부터 관리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1억8천6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완도 모 양식협회 관계자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협회는 양식어가 119곳의 어류에 백신과 면역증강제를 투여하는 정부의 위탁 사업자로 활동하면서 사업에 참여한 어민들로부터 규정에 없는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12-18
  • 전남 e-모빌리티 사업에 정부 예산 1천억 원 반영
    전남 e-모빌리티 신규사업에 정부 예산 1천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초소형 전기차 산업육성 서비스 지원 실증사업에 480억 원, 중소중견기업 전기자동차 개방형 공동플랫폼 구축에 340억 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240억 등 전남 e모빌리티 사업에 1060억 원의 정부 예산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단에 779억 원을 투자해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12-18
  • 전라남도의회, 2019 희망나눔캠페인 동참
    전라남도의회가 2019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용재 전라남도의장과 도의원 20여 명은 어제(18) 전라남도의회에서 열린 희망지킴이 기부릴레이 선포식에 참석해 기부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2019 희망나눔캠페인의 올해 목표액은 97억 6천4백만 원입니다.
    2018-12-18
  • '원격 화상'으로 정신건강 위험 학생 돕는다
    【 앵커멘트 】 전남지역의 심리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 화상 상담 시스템이 시범 도입됩니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진료·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어 위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왕따를 당한 충격으로 자해를 하는 습관이 생긴 중학생 김 모 양. 김 양이 완치되기까지는 1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섬에서 살다보니 정신과 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담당 상담교사 - "우리 관내에는
    2018-12-17
  • '원격 화상'으로 전남 위기 학생 돕는다
    【 앵커멘트 】 전남지역의 심리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 화상 상담 시스템이 시범 도입됩니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진료·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어 위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왕따를 당한 충격으로 자해를 하는 습관이 생긴 중학생 김 모 양. 김 양이 완치되기까지는 1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섬에서 살다보니 정신과 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담당 상담교사 - "우리 관내에는
    2018-12-17
  • '원격 화상'으로 전남 위기 학생 돕는다
    【 앵커멘트 】 전남지역의 심리건강 고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원격 화상 상담 시스템이 시범 도입됩니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진료·상담을 쉽게 받을 수 있어 위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왕따를 당한 충격으로 자해를 하는 습관이 생긴 중학생 김 모 양. 김 양이 완치되기까지는 1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섬에서 살다보니 정신과 치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싱크 : 담당 상담교사 - "우리 관내에는
    2018-12-17
  • 쌓여가는 해양쓰레기, 멍드는 해안
    【 앵커멘트 】 전남 연안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 2만 6천여 톤의 쓰레기가 밀려 드는 반면, 치우는 양은 2만여 톤에 그치면서 하루가 다르게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의 한 해안갑니다. 페트병부터 폐타이어까지, 모래밭이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중국 등 외국에서 흘러들어온 쓰레기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제 주변을 보시면 온통 파손된 양식장 어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두 바다를 통해
    2018-12-17
  • 쌓여 가는 해양쓰레기..멍드는 해안
    【 앵커멘트 】 전남 연안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 2만 6천여 톤의 쓰레기가 밀려 드는 반면, 치우는 양은 2만여 톤에 그치면서 하루가 다르게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의 한 해안갑니다. 페트병부터 폐타이어까지, 모래밭이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중국 등 외국에서 흘러들어온 쓰레기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제 주변을 보시면 온통 파손된 양식장 어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두 바다를 통해
    2018-12-17
  • 쌓여 가는 해양쓰레기..멍드는 해안
    【 앵커멘트 】 전남 연안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 2만 6천여 톤의 쓰레기가 밀려 드는 반면, 치우는 양은 2만여 톤에 그치면서 하루가 다르게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의 한 해안갑니다. 페트병부터 폐타이어까지, 모래밭이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중국 등 외국에서 흘러들어온 쓰레기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제 주변을 보시면 온통 파손된 양식장 어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두 바다를 통해
    2018-12-17
  • 쌓여 가는 해양쓰레기..멍드는 해안
    【 앵커멘트 】 전남 연안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 2만 6천여 톤의 쓰레기가 밀려 드는 반면, 치우는 양은 2만여 톤에 그치면서 하루가 다르게 쓰레기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의 한 해안갑니다. 페트병부터 폐타이어까지, 모래밭이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중국 등 외국에서 흘러들어온 쓰레기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제 주변을 보시면 온통 파손된 양식장 어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두 바다를 통해
    2018-12-16
  • 완도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등재 추진
    완도군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등재를 추진합니다. 완도군은 '생명과 순례, 치유의 섬'을 핵심 개념으로 지난해부터 40여 차례의 전략회의와 관련 용역을 진행하며 오는 202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완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핵심구역과 완충지역, 협력구역 등 3개 구역으로 구분돼있으며 완도군 전역이 대상입니다.
    2018-12-14
  • '원장 마음대로 의사 채용' 강진의료원 감사 적발
    비리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강진의료원의 부적절한 행정이 전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말부터 강진의료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정한 행정 16건을 적발해 5명을 징계하고 5억5천만 원을 회수*상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강진의료원은 인사위원회 심의나 공개채용 절차를 무시하고 원장이 직접 비공개로 의사직 14명을 채용하고 기준 없이 급여를 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8-12-14
  • '원장 마음대로 의사 채용' 강진의료원 감사 적발
    비리 의혹으로 논란이 일었던 강진의료원의 부적절한 행정이 전남도 감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말부터 강진의료원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정한 행정 16건을 적발해 5명을 징계하고 5억5천만 원을 회수*상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강진의료원은 인사위원회 심의나 공개채용 절차를 무시하고 원장이 직접 비공개로 의사직 14명을 채용하고 기준 없이 급여를 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2018-12-14
  • '전남 1시군 1소방서' 목표 언제쯤?
    【 앵커멘트 】 전남지역은 5분 내에 현장에 도달하는 이른바 '골든타임'에 소방차가 도착할 확률이 평균 50%를 밑돌고 있습니다. 소방서 수가 적기 때문인데요 어제(13일) 전남 15번째 소방서인 함평소방서가 문을 열었지만 전남 7개 군에는 아직도 소방서가 없어 지역민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군 대동면에 함평소방서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 15번째 소방서로, 100명의 소방인력과 소방차 20대가 배치돼 함평 지역 안전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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