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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살, 6살 남매 아파트 3층서 추락, 생명 건져
    8살과 6살된 남매가 아파트 3층에서 추락했지만 다행히 생명을 건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광양시 광영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8살 최 모 군과 6살 여동생이 1층 잔디밭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둘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매는 창문 옆에 있는 책상 위에서 놀던 중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방충망을 뚫고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6-22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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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2
  • R)장마전선 남하, 장마 일주일 이상 늦어져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는 오늘 하루 5밀리미터 미만의 적은 비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머물러 있는 장마전선은 기압골 때문에 북상하지 못하면서 다음달부터나 광주전남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한 광주호에 모처럼 만에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등산객들은 저마다 비옷을 입거나 형형색색의 우산을 든 채로 산을 오릅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지만, 오랫동안 비를
    2014-06-21
  • 여성 상대 음란행위 일명 바바리맨 검거
    등산로 등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등산로에서 등산 중이던 40살 여성 앞에서 신체 일부를 보여주는 등 아파트와 초등학교, 등산로 등지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2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3개월 동안 광산구 일대에서 신체의 일부를 보여주는 일명 바바리맨이 자주 출현한다는 신고가 많았던 점을 토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2014-06-21
  • 고려인 방문단 150명, 광주전남 방문
    고려인 이주 15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고려인 동포 방문단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난 19일 강원도 동해항을 통해 입국한 고려인 방문단 150여 명은 서울 방문에 이어 어제 오후 광주에 도착했으며 오늘 하루 평동산업단지의 농기계 제조 업체를 비롯한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무등산 생태공원 등을 둘러봤습니다.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인 이번 방문단은 내일도 나주 국립박물관과 장흥 우드랜드 등을 돌아본 뒤 모레 아침 경기도 용인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2014-06-21
  • R)쓰레기통이 없다..바닥에 슬쩍슬쩍
    길을 걷다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어 애 먹은 경험 적지 않을 겁니다. 종량제 실시 이후 길거리에서 쓰레기통이 대부분 사라졌기 때문인데요. 불편하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곳곳에 쓰레기가 버려지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어 광주시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점심시간, 인파로 북적이는 충장로. 골목마다 쓰레기가 널려 있습니다. 화단은 담배꽁초와 종이컵 등
    2014-06-21
  • R)불법 야시장 기습개장...단속은 뒷짐
    불우이웃돕기 축제를 가장한 불법 야시장이 여수의 한 공원에 기습적으로 문을 열고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관련 기관들은 책임을 떠넘기며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대형 야시장이 조성된 여수 하멜공원입니다. 대부분이 음식점인 간이 텐트 50여동이 공원에 빼곡히 들어서 있습니다. 밤늦게까지 울리는 요란한 음악소리에다 주차난까지 더해지면서
    2014-06-21
  • R) 비에 울고 웃고... 장마의 경제학
    방금 보도해 드린대로 올해 장마는 다음달부터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장마가 시작되면 업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장맛비에 울고 웃는 장마의 경제학을 강동일기자가 보도합니다.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는 단연 물놀이 시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과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하지만, 장맛비가 시작된다는 것은 즐겁지 않은 소식입니다. 김주석 / 물놀이 시설 직원 "저
    2014-06-21
  • 여수국제청소년축제 다음달 29일 열려
    여수국제청소년축제가 다음달 29일부터 엿새 동안 열립니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여수국제청소년축제는 세계 청소년의 흥, 여수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미국과 독일, 프랑스, 중국 등 국내외 청소년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교류캠프와 세계문화유산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2014-06-21
  • 광양시 ,구봉산 전망대에 홍보관 설치
    광양시가 지난해 준공된 구봉산 전망대에 홍보관을 설치했습니다. 광양시는 구봉산 전망대의 관광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광 안내소와 대형 스크린, 인터넷 카페 그리고 특산물 전시장을 갖춘 홍보관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광양만 일대가 한 눈에 조망되는 구봉산 전망대에는 평일에 200명, 주말에 500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2014-06-21
  • 타이틀 + 주요뉴스(6/21)
    -약한 빗줄기 이어져, (장마 다음달 예상) 광주전남지방에 하루종일 약한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다음달쯤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마 앞두고 업종별 (기대와 우려 교차) 장마를 앞두고 업종별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장마에 따라 웃고 우는 장마의 경제학을 보도합니다. -여수 불법 야시장 개장 (관계기관 외면) 불우이웃돕기 축제를 가장한 불법 야시장이 여수의 한 공원에서 기습적으로 개장했습니다. 관계기관들은 서로 책임
    2014-06-21
  • 국정원 폭로 권은희 과장 재보궐 출마 관심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 은폐 의혹을 폭로했던 권은희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이 사직하면서 재보궐 선거 출마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사직서를 제출한 권 과장은 일단 중단했던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7.30 재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와의 사전 교감설 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권 과장이 광주 출신인 점에 비춰 이용섭 전 의원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광주 광산을 지역구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권 과장의 향후 행보에 지역 정치권의
    2014-06-21
  • 13일째 수색 성과 없어...실종자 12명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13일째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3층 로비와 4층 선수 좌측, 중앙부의 우측과 선미 그리고 5층 선수 좌현 객실에 대해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동시에 진행했지만 추가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습니다. 구조팀은 지난 8일 희생자 한 명을 수습했지만 이후 13일째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 하면서 시신 유실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014-06-21
  • 상대 후보 매수 담양군수 후보 2명 구속
    담양군수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후보자 매수 시도 사건과 관련해 낙선한 후보와 중도 사퇴한 후보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영장전담 권태형 부장판사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담양군수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한 유 모 씨와 중도에 사퇴한 김 모 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3월부터 김 씨 측과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면서 인사권과 선거비용을 일부 주겠다고 하는 등 후보를 매수하려고 한 혐의를, 김 씨는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으로 유 씨 측을 협박
    2014-06-2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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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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