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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선박직 선원 모두 구속, 비리 의혹 집중 수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고 탈출한 선박직 선원 15명 전원을 사법처리했습니다. 수사는 이제 세월호 침몰 원인 규명에 집중되고 있는데, 구조변경 과정에서 선체의 결함과 이를 눈감아준 안전검사 의혹까지 전방위적인 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조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나머지 선박직 선원 박 모 씨 등 4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에게도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고 달
    2014-04-26
  • R)여수-제주 항로에 또 일본 노후선박
    세월호 참사 이후 일본에서 들여오는 노후된 여객선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여수-제주 신규 항로에 또 일본에서 운항하다 퇴역한 노후선박이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와 제주 뱃길을 잇는 신규 여객선 사업자로 A업체가 선정된 건 지난 9일. A업체는후속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8월 운항에 나설 예정입니다. 싱크-해양수산부 관계자/"일단은 8월에 취항하는 걸로 선사측에서 (계획서를)제출
    2014-04-26
  • R)풍랑주의보 예보...가슴치는 가족들
    사고해역의 조류와 기상 상황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안타까움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구조와 수색이 열흘을 넘기면서 가족들을 찾을 수는 있는 건지 불안감 속에 오늘도 고통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는 해난구조 장비인 다이빙벨이 소득없이 돌아온 팽목항.. 혹시나 했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강력한 요구로 투입이 결정됐지만 민
    2014-04-26
  • 동거차도 조명탄의 의한 산불
    여객선 사고 구조 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인근 동거차도에서 조명탄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해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전라남도와 진도군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세월호 사고의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인근 해역인 동거차도에서 수색용 조명탄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산불이 나 해송 등을 태우고 오늘 오전 8시30분 완전 진화됐습니다 해상국립공원 지역인 동거차도에서 불이 나자 여객선 사고 수습현장에 투입됐던 진도군청 직원을 비롯해 산림청,국립공원관리공단 등 인력과 헬기 4대 등이 동
    2014-04-26
  • 생존입원 환자 신원 확인기관 일원화
    여객선 사고에서 구조돼 병원 등에 입원한 환자에 대해 신원 확인 창구가 일원화 되지않아 일부 혼선이 빚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조돼 병원 등에 입원한 생존자들이 치료비를 정산 하고자 할 때 신원 확인 절차가 필요하지만 이를 정확히 책임지는 창구가 없다는 지적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해양수산부 그리고 해양경찰청이 신원확인 창구 일원화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구조된 생존자 174명 중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목포 중앙
    2014-04-26
  • 새정치 전남도지사 경선 다음달 5-6일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후보 경선이 다음달 5일 또는 6일에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낙연, 이석형, 주승용 전남지사 예비후보 실무진은 경선을 다음달 5일이나 6일에 치르고 경선 방식은 당초 예정대로 여론조사 50%와 공론조사식 배심원제 50%를 적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공론조사식 배심원단은 오는 29일부터 5일간 모집하고 여론조사는 공론조사식 배심원제 경선이 내달 5일로 확정될 경우 내달 3~4일, 6일에 치러지면 4~5일에 각각 실시됩니다.
    2014-04-26
  • 벼논 13%에서 벼 조기재배
    전남지역의 올 벼 조기 재배 면적이 전체 벼논 면적의 13%에 달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태풍 피해와 병해충을 예방하고 햅쌀 시장 선점을 통한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전체 벼 논 면적의 13%인 2만 2천ha에서 벼 조기재배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추석이 9월 8일로 어느 해보다 빠르고 이달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추석 전 햅쌀 공급을 위해 육묘 및 모내기를 최대한 앞당겨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4-04-26
  • 순천대 문체부 공모에 선정
    순천대가 스포츠산업 활성화 전문 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5년간 국비 등 7억 5천만 원이 지원되는 스포츠 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순천대가 선정돼 스포츠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산업 전문 인력 양성사업은 지역별로 유망한 스포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스포츠산업체 및 스포츠 시설취업이나 창업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기관별 연간 120명 내외의 인력을 현장실무 위주의 소수정예로 집중 육성합니다
    2014-04-26
  •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 추모발길 이어져
    주말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에도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명복을 빌기 위한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YMCA 합동분향소에는 노란 리본을 단 시민들이 실종자의 무사귀환과 함께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게시판 앞에 놓인 노란 포스트잇에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전남도청과 목포역, 순천시청 민원주차장, 여수 이순신광장 등 광주와 전남 10곳의 세월호 합동분향소에도 애도행렬이 이어졌습니다.
    2014-04-26
  • 기초단체장*지방의원 100% 공론조사로 공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 경선방식이 100%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로 결정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기초단체장만 각 자치구별로 별도의 선거인단을 구성하고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각 자치구별로 공동 선거인단을 구성해 100% 공론조사로 구청장과 지방의원 후보를 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선 시기는 5월 초 어린이날 연휴가 끝난 뒤인 10일 전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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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26
  • 세월호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객 발길 이어져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에 애도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광주 YMCA 백제관과 전남대학교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돼 수백 명의 시민들이 참배를 했고 전남도청과 목포역 등 광주 전남 10곳에 합동 분향소도 추모객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장의기간이 끝날 때까지 운영되며 지자체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조문객 안내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2014-04-26
  • [LTE]선원 4명 구속영장, 수색난항
    세월호 사고를 조사하고 있는 합동 수사본부가 나머지 선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추가로 청구했습니다. 사고 11일째를 맞은 사고 현장에서도 밤샘 수색작업이 이어졌지만 소조기가 끝나고 물살이 거세지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동근 기자! 네 저는 지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나와 있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선원 박모씨 등 선원 4명에
    2014-04-26
  • 지스트,초미세먼지 핵심연구기관 선정
    광주과학기술원 지스트가 초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기관에 선정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국가적인 현안으로 떠오른 문제를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우선 추진분야로 선정한 가운데 지스트 환경공학부의 박기홍 교수가 이끄는 초미세먼지 피해저감 사업단이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미래부는 박교수 연구팀에 2017년까지 3년간 85억 원의 연구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인데 연구팀은 초미세먼지의 위해성 파악과 예보기법 개선, 그리고 고효율 정화 소재와 장치 개발에 나섭니다/
    2014-04-26
  • R)경선룰도 못 정해.. 전략공천 가능성도(아침용)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장 후보 선출과 관련해 아직까지 경선방식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보등록일까지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입지자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혼란도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후보 경선 절차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와 공론조사 등 다양한 선출방식이 거론되고 있지만 정작 중앙당의 움직임은 조용합니다. 5월 15일 후보등록까지 2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아직 논의조차 없습니다. 유력한 공천 방식 가운데 하나로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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