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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I진정.. 봄꽃축제 고비
    AI로 전남지역에서 살처분된 닭과 오리가 2백만 마리를 넘어선 가운데 최근 열흘 이상 추가 의심신고가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AI가 진정 국면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 속에 다음 달까지 남녘 곳곳에서 계속되는 봄꽃축제가 고빕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마지막으로 AI 발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것은 지난 달 25일 나주의 오리농갑니다. 고병원성 확진 판정을 받아 여섯 농가의 오리 11만 8천 마리와 부화장의 종란 38만 개가 살처분됐습니다. 이후 열흘 넘
    2014-04-07
  • <0407 굿모닝 스포츠>
    기아가 두산과의 주말 3연전을 2승 1패, 위닝 시리즈로 이끌며 공동 4위로 도약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양 팀의 토종 에이스인 양현종과 유희관이 맞붙었는데요. 득점 찬스에서 보여준 타선의 집중력 차이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어제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2014-04-07
  • <0407 취재파일> - AI 후유증/백지훈
    남> 보신 것 처럼 AI가 장기화되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와 함께 좀 더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정/ 질문1) 백기자, 이번 AI로 살처분된 닭과 오리가 전남에서만 지금까지 2백만 마리가 넘었죠? 이러면 닭*오리 가격이 많이 올랐을 것 같은데요..
    2014-04-07
  • 광 남구*광산구 1곳씩 회전교차로 설치
    광주시가 남구와 광산구에 각각 1곳씩의 회전교차로를 만듭니다. 광주시는 오는 7월 말까지 모두 6억 원을 들여 남구 원제마을 삼거리와 광산구 산정중학교 삼거리 등 2곳에 회전교차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회전교차로는 교차로 중앙에 원형 교통섬을 만들어 차량들이 신호없이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빠져가는 방식입니다.
    2014-04-07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4/7)
    1. 본격 경선전 돌입 (시행세칙 신경전)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전남 시도지사 경선전이 본격화됩니다. 큰 틀의 공천룰은 정해졌지만 시행 세칙을 놓고 후보간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2. 사고 유발 화물 적재불량 단속 잘못 쌓거나 제대로 묶지 않아 차에서 떨어지는 화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2차 사고를 막기 위한 집중단속이 이뤄집니다. 3. 학교 내 CC-TV 무용지물 (흐리멍텅) 광주시내 초중고에 설치된 CCTV 대부분이사람 얼굴도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화질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되고
    2014-04-07
  • 광주 아파트 전세가격 비율 전국 최고
    전세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아파트 전세가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의 주택가격지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7.8%로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광주에서도 남구가 79.6%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고, 북구와 광산구도 각각 78.7%와 77.1%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4-04-07
  • 광주 공공도서관 대출도서 타관 반납 가능
    앞으로 광주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대출도서를 반납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립도서관은 내일(7)부터 광주지역 시립과 구립 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을 가까운 도서관 어디든 반납할 수 있는 타관 반납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시립도서관은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한 공공도서관 통합도서서비스가 안정되면 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으로도 타관 반납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2014-04-07
  • R)공천 룰 확정, 본격 경선전 돌입
    새정치민주연합의 시도지사 경선방식이 확정됨에 따라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경선전이 시작됩니다. 큰 틀의 공천룰은 정해졌지만 시행 세칙에 대해서는 여전히 후보 간 입장차가 커서 치열한 신경전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안승순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시한 4가지 경선방식 가운데 광주.전남권역의 경선 룰은 공론조사 선거인단투표 50%에 국민여론조사 50% 안이 유력합니다. 후보 간 이해가 엇갈려 가장 관심을 모은 공론조사 선거인단은 하향식으로 결정됐습니다. 노웅래/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2014-04-07
  • 순천시, 모텔 리모델링 지원<참여용>
    순천만정원을 개장하는 순천시가 체류형 관광을 위한 숙박시설 리모델링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개최로 외국인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쾌적한 숙박 환경을 만들기 위해 30실 이상의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업소 당 2천만원을 들여 트윈베드와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내용의 모텔 리모델링 사업을 벌이기로 했는데, 경비는 시와 업소가 각각 절반씩 부담합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2014-04-07
  • 광양항 물동량 크게 늘어<참여용>
    올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해 1/4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처리물량을 잠정 집계한 결과 모두 59만9천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3만8천TEU 보다 11.3%가 증가했다며 올해 목표 물동량인 242만 TEU도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늘어난 것은 지난해 경기침체로 부진했던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이 회복된데다 환적 물동량이 지난해보다 36.8%나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4-04-07
  • R)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구조조정
    정부가 최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면적을 대폭 축소하는 등의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광양만권은 산단과 배후 도시가 부족하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3년 내에 개발 실시계획을 수립하지 못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될 수 있는 지역은 전체 12곳 중 9곳에 이릅니다. 정부의 자발적 구조조정 요구에 따라 광양만권경제청은 우선 신대휴먼그린과 용강그린테크벨리 배후단지 예정지가 지정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양복합과 웰빙카운티단지
    2014-04-07
  • 리) 광주미술시장 수년째 꽁꽁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광주지역 미술시장도 수 년째 꽁꽁 얼어붙어 있습니다. 경제규모가 작은 것도 있지만 시장을 형성하는 토양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7년 금융위기 이후 꽁꽁 얼어붙었던 광주미술시장이 좀처럼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경기불황에 따라 소규모 갤러리들이 사라졌다 생겼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화랑관계자 "다른 도시에 비해서 작가가 가장 많은데 큰 기업은 업고, 작품거래에 있어서 굉장히 열악하다"
    2014-04-07
  • R)얼굴 식별도 못하는 학교내 CCTV?
    광주시내 초,중,고교에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모두 3천7백여 대의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사람 얼굴을 식별하지 못할 정도로 화질이 좋지 않아 무용지물에 가깝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 앞. 스탠드업-김재현 광주시내 150여 곳의 초등학교 주변과 교내에는 보시는 것처럼 방범용 CCTV가 설치돼 운영 중입니다. 이 학교는 현재 교내에 CCTV 6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대를 골라 학교 밖에 설치된 다른 CCTV
    2014-04-07
  • R)화물 낙하로 대형 사고 유발 우려
    잘못 쌓거나 제대로 묶지 않아서 차에서 떨어진 화:물 쓰레기가 연간 수십톤에 이릅니다. 낙하물을 피하려다 2차 사:고로 이어지는 일도 발생하자, 광주시가 집중단속에 나섰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광주 빛고을로입니다. 도로가에서 환경 미화원들이 쓰레기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스티로폼과 파지 등 곳곳에 쓰레기가 널려 있습니다. 인터뷰-정창호/환경미화원 화물을 잘못 쌓거나 제대로 묶지 않아 빠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에서 떨어져 나온 것들입니
    2014-04-07
  • 새정치 광주 광역의원 공천위 구성.. 5대 5적용 변수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의원 후보 선출을 놓고 옛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측의 신경전이 예상됩니다. 시의원 경선을 맡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공천위원장에 임내현 시당위원장이 선출된 가운데 공천 원칙을 놓고 옛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세력 간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측은 당원 수를 들어 공천에 5대 5 원칙을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합 측은 `도로 민주당을 막기위해 새인물이 많이 공천돼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20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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