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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고속철 2단계 논란 박지사 매듭지어야
    광주에서 목포까지 호남고속철도의 2단계 노선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박준영지사가 조기에 매듭지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김영록 의원은 철도시설관리공단이 노선과 관련한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결과를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노선문제가 또다시 이슈화되면서 기존철도를 개량해 쓰는 안으로 결정될 빌미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호남고속철은 향후 전남~제주 해저고속철도까지 연결해 대중국 관광*수출 등 경제 거점으로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무안공항 경유가 타당하다고 주장하고 박준영 지사가 노선 논란을
    2014-03-05
  • [뉴스룸]광주-숙박료, 전남-삼겹살 싸
    안전행정부가 공개한 지방물가정보 서비스 30개 품목 가운데 광주는 5개, 전남은 2개 품목이 전국에서 가장 쌌습니다. 하지만, 남자 성인의 커트요금은 전남이 가장 비쌌습니다. 뉴스룸에서 강동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안전행정부가 공개한 지난 1월 지방물가정봅니다. 광주의 숙박료는 3만 3천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비싼 대구와 비교하면 8천 6백 원 넘게 저렴합니다. 전남은 3만 7천 원으로 평균 수준입니다. 광주에서 또 싼 품목은 도시가스요금으로 1 메가 주을 당 만 9백 원
    2014-03-05
  • 이용섭, 광주시정 혁신 3대 정책구상 제시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용섭 국회의원이 시정혁신을 위한 3대 정책구상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장은 상머슴이 되는 시민 주인시대를 열겠다며, 시민협치와 시민감시로 시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참여 인사검증위원회 운영을 통한 인사혁신 등 3대 정책구상을 제시했습니다.
    2014-03-05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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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5
  • 광주문화재단, 지역문화지원 163건 확정
    광주문화재단이 올해 지원할 문화예술사업과 단체 163건을 확정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13개 공연단체를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8억 원을, 무등현대미술관 등 4곳을 3억 원이 배정된 레지던스 프로그램 운영 단체로 선정했습니다. 또 김원중의 달거리 공연 등 지역 내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에 1억8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올 한해 모두 163건에 21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2014-03-05
  • [정가]이석형 신당 창당 5대5 합의가 핵심
    새정치연합 이석형 전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가 신당 창당은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5대5 합의 정신이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신당창당은 기존 정치권의 구태와 기득권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대국민 약속이라며, 양 측이 합의한 5대 5 정신이 중앙당과 시*도당 지구당까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4-03-05
  • R)새우잡이 배 노동착취 사실로 드러나(지금)
    신안의 염전 노예 사건이 연일 전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소문만 무성하던 새우잡이 배에서 인부를 사고 팔아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달 50살 이 모 씨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목포의 한 직업소개소를 찾았습니다. 일을 구할 때까지 일주일 가량 지내며 소개소 사람들과 술자리를 수 차례 가졌습니다. 하지만 이 술자리에 들어간 비용이 모두 이씨의 빚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주일 남짓한 기간 동안 무려 천5백만 원이 넘는 터무니
    2014-03-05
  • R)광주 고교 배정 논란 여전
    광주시교육청이 특정 학교에 상위권 학생이 쏠리지 않도록 고교 배정 방식을 바꿨지만 크게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학생들의 학교 간 선호도 차이가 뚜렷하고 이른바 학군이 좋은 곳에 상위권 학생이 몰려 살고 있어 현행 방식으로도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CG 올해 광주시내 46개 고등학교 가운데 한 학교는 신입생의 14.68%가 중학교 내신 8%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로 채워졌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학교에는 2.76%만 배정돼 두 학교의 전체 신입생
    2014-03-05
  •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두 달여의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괌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체력과 기술훈련, 연습경기로 실전감각을 끌어 올린 기아 선수단은 오늘 하루 휴식을 갖고 내일과 모레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훈련을 가질 예정입니다. 기아는 오는 8일 대구에서 삼성과 첫 시범경기를 갖고 다음주 토요일 두산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첫 경기를 갖습니다.
    2014-03-05
  • 강진의료원 포괄 간호서비스 시범운영
    강진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보호자 없는 병원인 이른바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45병상에 대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은 환자 보호자 등에 큰 부담을 주는 간병제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입원 환자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됩니다 강진의료원은 이번 시범사업에 따라 간호인력을 확보하고 병동 환경을 개선해 입원 환자에 대한 24시간 포괄적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14-03-05
  • R)현역단체장 맞설 후보 단일화 논의 시작
    새로 창당하는 야권 통합신당이 기초단체장 공천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입지자들의 이합집산이 시작됐습니다. 인지도가 높은 현역 단체장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른 후보들의 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서구청장 출마 입지자들이 단일화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던 입지자들 4명이 먼저 나섰고 민주당 쪽 예비후보도 합류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싱크-이춘문/광주 서구청장 입지자 "출발은 뜻이 맞은
    2014-03-05
  • 박지원, 다음주 안으로 출마여부 결정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다음주 안으로 전남지사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몇 년씩 전남지사를 준비한 사람들이 있지만 자신의 지지도가 높게 나와 강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강력한 리더십으로 중앙정부와 도정에 창조적인 일을 할 최고의 후보가 나오는 것이 도민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한다며 출마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전남지사로 마지막 정치열정을 불태우느냐에 대해 이제는 말할 때가 됐다며 조만간 지역 의견을 수렴해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2014-03-04
  • R)안철수, "호남 나눠먹기 없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민주당과 통합신당 창당을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방문해 호남에서의 정치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호남에서 기득권 안주나 나눠먹기는 절대 없을 것이라며 광역단체장 공천에서의 경선 원칙을 재확인하는 등 지지층 결속을 다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은 "호남 정치의 혁신은 이제부터"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위원장은 지지자들의 실망을 잘 알고 있다며 더 큰 그릇에서 새정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과 하나가 되지만, 기득권 안주는 없을
    2014-03-04
  • 금품수수 국회의원 비서관 영장
    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국회의원 비서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학교 급식 납품 등과 관련해 업자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에 지역구를 둔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비서관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체포한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금품수수 규모와 영향력 행사 여부 그리고 돈의 사용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2014-03-04
  • 전남도 선관위원장에 박병칠 부장판사
    제30 대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장에 박병칠 광주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선출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민과 역사 앞에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도록 엄정하고 공정한 자세로 선거관리 업무에 임할 것이며 민주정치 발전과 국민 주권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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