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전문 빛고을전남대병원 2월5일 개원
전국 최대 규모의 류머티스와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인 빛고을 전남대병원이 다음달 5일 광주시 노대동 노인건강타운에 문을 엽니다. 빛고을 전남대병원은 개원을 앞두고 진료 접수와 검사,입퇴원 수속 그리고 전산 시스템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모의진료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지정돼 5년 만에 개원을 앞둔 빛고을 전남대병원은 지상5층, 지하 3층 건물에 정형외과와 류머티스내과, 재활의학과 등 11개 진료과, 216개 병상을 갖췄습니다.
201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