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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치추진위 다음주 광주시민과 만남
    안철수 의원 측의 새정치 추진위원회가 다음주 광주시민과의 만남행사를 여는 등 본격적인 광주민심 공략에 나섭니다. 새정치 추진위원회는 다음 주 한주간을 새정치 주간으로 정하고 윤장현 공동위원장 등이 광주 5개 구를 돌며 시민들과 자유 토론을 펼치고, 새정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지지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첫 날인 14일에는 광산구와 북구, 16일 남구와 동구, 19일에는 서구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2014-01-10
  • 희망2014 1/10(금) 지금
    다음은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금호대우아파트 주민들이 168만 3,000원을/ 남구 사직동 11통 주민 20만 7,000원 서구 화정2동 2통 주민 25만원/ 화정어린이집 이영숙 원장이 10만원/건국동 29통 용두주공1차 아파트 주민들이 10만원을 모아보내주셨습니다. 춘천닭갈비 하남콜럼버스점 장윤진 대표 10만원/ 광산구 월곡2동 일신아파트 주민 45만920원/ 월곡2동 영천마을 주공아파트 9단지 주민 80만 1,000원/ 서구 화정4동 중흥파크
    2014-01-10
  • R)제2순환도로 직접 매입 쉽지 않을듯
    광주시가 제2순환도로의 자본구조 변경을 두고 사업자와 다툰 법정공방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습니다. 전국 13곳의 맥쿼리 투자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광주시의 향후 대응 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시가 행정소송 항소심에 승소함에따라 제2순환도로 관리운영권 확보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남아 있지만 대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광주시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뒤에도 자본구조를 원상 복구하지 않을 경
    2014-01-10
  • 기상센터
    오늘 하루종일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살을 에이는 듯한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찬공기가 계속 밀려오면서 오늘밤 전남 서해안에 눈이 내리겠고 내일 아침에 구례와 곡성 등 내륙은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올해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원 캐스터 전해 주시죠 -----
    2014-01-09
  • 목욕탕서 불법 성형수술 60대 붙잡혀
    목욕탕에서 불법으로 성형수술을 해준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08년 광주시 상무동 한 목욕탕에서 43살 박 모 씨에게 불법 쌍꺼풀 수술을 해주고 백70만 원을 받는 등 광주와 전남북에서 불법 성형 수술을 해온 혐의로 지명수배된 6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명화가 출신인 김 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불법 문신 시술을 하면서 불법 성형 수술을 어깨 너머로 배웠으며 부작용이 발생한 환자가 경찰에 신고하자 7년간 도피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4-01-09
  • R)아파트 부실시공 나몰라라...입주민 반발
    지난 2102년 여수세계엑스포 당시 종사자들의 숙소로 사용됐던 한 아파트의 부실시공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큰 돈을 주고 새로 장만한 아파트에 곰팡이가 슬고 시설물도 작동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분양가만 4억 원에 이르는 여수의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입니다. 분양받은 지 1년도 안된 새 아파트 곳곳에 곰팡이가 슬어 있습니다. 벽면은 물이 새 누렇게 변색됐고 마룻바닥 곳곳에는 무언가에 찍힌 흔적들이 보입니다. 창고 마감재는 뜯어지기 일보 직전입
    2014-01-09
  • 한빛원전 비정규직 사망 무성의 대처 비난
    민주노총이 한빛원전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차별적인 후속대책을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영광 한빛원전 앞에서 2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갖고, 지난 6일 한빛원전 냉각수 방수로에서 잠수작업 도중 발생한 근로자 2명의 사망사고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의 책임있는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동료를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한 비정규직 근로자 35살 문 모씨의 죽음을 애도하기 보다 산재 사망사고를 은폐하고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며 함께 사고로 숨진 한전KPS 근로자와 걸맞는 장
    2014-01-09
  • 0108 타이틀 + 주요뉴스
    1.(항소심 승소) 2순환로 매입 탄력) 제2순환도로 자본구조 원상복구 항소심에서광주시가 승소했습니다. 5천2백억원의 혈세를 절약하고 도로를 사 들일수 있는 발판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2.(지자체 행정소송) 잇따를 듯) 이번 항소심 승소로 맥쿼리 인프라가 가지고 있는 전국 13개 SOC 운영권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다른 지자체의 행정 소송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3.(차출설 반발...원칙대로 경선) 전남도지사 중진 차출설에 대해 민주당 경선에 나설 예정인 이낙연,주승용, 김
    2014-01-09
  • 입양아*미혼모 위한 사랑의 사진전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11년째 마련된 사랑의 사진전이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시작됐습니다. 열한 번 째 천사들의 편지라는 주제로 서울, 광주, 대구를 돌며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에는 사진작가 조세현씨가 소녀시대 등 인기스타들과 미혼모, 국내 입양가족들과 아기들을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오는 15일까지 선보입니다.
    2014-01-09
  • 새벽 광주 도심서 유리창 테러.. 경찰 수사
    새벽시간 광주 도심에서 건물 파손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비아동의 한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한 괴한이 둔기를 휘둘러 출입문과 건물 1,2층 유리창 4장을 파손한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014-01-09
  • 광주*전남 체불임금 전년 대비 9.5% 증가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의 체불임금이 1년 전에 비해 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의 체불임금이 332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9.5% 늘었습니다. 중소규모 사업장과 음식숙박업을 중심으로 체불이 늘어나 광주노동청 관내 체불은 3년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4-01-09
  • 안철수 신당 지방선거 전 창당 불투명
    안철수 신당의 6*4 지방선거 이전 창당이 불투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정치 추진위원회 윤장현 공동위원장은 현재 6*4 지방선거를 신당을 창당해 치를 지 창당준비위원회로 치를 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6월 지방선거와 7월 재보궐 선거 등 정치 일정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창당준비위원회로 선거를 치를 경우, 공천을 하지 못하고, 전국 선거구 단위에서 동일한 기호를 배정받지 못하게 됩니다. 한편 윤 위원장과 새정치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오는 14일부터 광주 5개 자치구를 돌며 광주시민과 만남의 행사를 가질
    2014-01-09
  • 터치패드 생산전문기업 광주공장 준공
    터치패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 옵트론텍의 광주공장이 준공됐습니다. 옵트론텍은 광주공장에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멀티 터치패널과 10인치 이상 터치센터 모듈 등을 생산해서 상반기에만 177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터치패드는 차세대 미디어 기기로 휴대전화를 비롯해 냉장고 등 각종 가정용 전자기기에 사용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14-01-09
  • R)[집중2]광주시 향후 대응에 관심 집중
    맥쿼리인프라는 광주 제2순환도로 외에도 전국적으로 모두 13곳의 도로와 다리, 터널 등의 운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CG 부산시 등 타 지자체 행정 소송 준비 중 광주시가 맥쿼리에 1심에서 승소한 뒤 부산시도 맥쿼리가 운영하고 있는 수정산*백양 터널에 비슷한 감독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타 지자체의 행정 소송이 줄을 이을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광주시의 향후 대응 방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잡니다. 광주시는 행정소송 2심까지 승소하면서 대법원 승소도 낙관하고 제2순환도로 매입을 준비하고
    2014-01-09
  • R)순환도로 소송 2심도 광주시 승소
    광주시가 제2 순환도로 사업자에게 내린 자본구조 원상복구 명령에 대해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부도 문제가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정상적인 도로 운영을 위해 광주시가 내린 명령은 적법하다는 겁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 쟁점은 맥쿼리가 대주주로 있는 광주순환도로투자주식회사가 바꾼 자기자본 비율을 광주시가 원상회복하라는 명령의 위법 여부였습니다. 광주시는 실시협약 내용과 달리 사업자가 자기자본비율을 28.7%에서 6.94%까지 낮춰 결국 심각한 자본잠식상태에 빠졌다며 감독 명령은 정당하다는 논리를 내세웠습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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