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장난전화 광주*전남 매년 1천 건
119 장난전화가 광주 전남에서만 매년 1,100여건 걸려 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 현의원이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 부터 2012년 까지 119에 걸려온 장난전화는 광주 3,400건, 전남은 2,100건 등 모두 5,500건 으로 매년 평균 1,100건 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2백건으로 크게 줄었는데, 이는 발신자 전화번호 표시와 어린이들의 인터넷 사용 증가로 관심거리가 분산됐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2013-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