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전기자동차 민간 희망자 신청
이달부터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기자동차 선도도시인 광주시는 녹색도시 실현을 위해 자치구 등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유통업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모두 76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7일부터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보급될 전기자동차는 레이와 SM3, 스파크 등 3종류로, 민간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비와 시비 등 2천만원이 지원되고, 차량 1대 당 완속 충전기 1대를 설치해 줍니다.
201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