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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전남 화장률 전국 꼴찌...화장장 부족(2)
    장묘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찾아보는연속보도 두번째 시간입니다.장묘문화의 변화로 전국의 화장률이 70%를 넘어섰지만 전남은 화장률 52%로전국 꼴찌에 머물고 있습니다.가장 큰 원인은 지역의 화장장 시설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우리나라의 화장률은 2011년을 기준으로 7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CG1)하지만 광주와 전남의 화장률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특히 전남은 화장률 52%로 16개 시도 중에 최하위입니다.(CG1)전남에서는 목포와 여수,광양,순천 등 4개 시민들만 화장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2013-05-28
  • R)전남대병원 또 교수*전공의 갈등
    전남대병원의 일부 교수와 전공의들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서 제출에 이어서 이번엔 리베이트 문제가 불거져국민권익위원회 조사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전남대병원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를 받았습니다.한 교수가 치료기구와 의약품 구입 과정에서 업체들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전공의들측 진정에 대한 조사였습니다.권익위 관계자 전화인터뷰 CG/"조사결과 통보 시기는 말할 순 없고리베이트 부분은 통상 무죄 판결이 많은 사안...문제 휘말릴 여지있어 (더욱 조심스럽다)"전남대병원은 올
    2013-05-28
  • R)(집중2)징계성 봉사활동 점검 필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생들의 징계성 봉사활동에 대한 보다 강도 높은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CG학교측이 비행 학생들에 대해 봉사활동 명령을 내린 뒤, 이들 학생들과동행하는 교사를 보내지 않았고, 봉사활동이란 명분으로 많은 학생들을 한꺼번에 받은 복지시설은 학생 통제가 어려운 상황입니다.//DVE이러다보니 시설 관계자들도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꺼리고 있는데, 사실상 학생들의 징계성 봉사활동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폐륜 동영상에 등장한 학생은 2명이지만 이날 같이 봉사활동에 함께
    2013-05-28
  • R)때이른 집중호우 피해 속출
    어제부터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광주 전남지역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산사태와 주택 파손에농경지 침수까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올해도 집중호우등 기상이변이 잦을것으로예보되고 있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광양시 진월면의 한 주택,인근 야산의 석축이 무너지면서집으로 밀려든 토사가안방을 그대로 덮쳤습니다.벽면을 밀고 들어온 토사는안방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습니다.다행이 이 집에 살던 주민들은석축이 무너지는 소리를 듣고집을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인터뷰-임광무-광양시 진월면전남 동부지역은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250
    2013-05-28
  • 전국소년체전, 광주.전남 중하위권
    대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광주*전남 선수단이 올해도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전남은 금메달 2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39개를 획득했고, 광주는 금메달 14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33개를 땄습니다.중등부에서 대체적으로 광주.전남 선수단이 선전한 반면, 초등부는 학생수 감소에 따른 경기력 저하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2013-05-28
  • kbc 기아차 채용 대물림 보도 이달의 기자상
    kbc 광주방송이 보도한 기아차 채용 대물림 노사 합의서 단독 입수 연속보도가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이달의기자상 지역취재부문에 선정됐습니다.이번 보도는 기아자동차 노조와 회사 측이 직원채용 때 직원 자녀에게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합의서를 광주방송이 단독 입수해 보도한 것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열악한 환경을 다시한번 환기시키고 비정규직 처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이번 보도는 지난 16일에는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가 주는 이달의 방송기자상에도 선정됐습니다.
    2013-05-28
  • 사파리 아일랜드, 정부 지원사업 선정
    전라남도가 조성 중인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이 정부의 투자유치*홍보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8월과 11월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에 나설 예정인데, 사파리 아일랜드는 신안 도초도에 민자 814억 원 등 1,324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동물 사파리 테마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밖에 고흥 우주해양리조트와 진도항 배후부지 등 전남지역 4개 사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2013-05-28
  • "6.15 민족공동행사 적극 보장하라"
    정부가 북측이 제안한 6.15 민족공동행사를 거절한 데 대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오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관계의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관계를 복원할 수 있다며6.15 민족공동행사의 개성 개최를 적극 보장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위원회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05-28
  • 전남도의회, 기숙형 중학교 예산 삭감
    전라남도교육청의 기숙형 중학교 설립 예산 8억원이 도의회에서 전액 삭감됐습니다.전남도의회는 본회의를 열고기숙형 중학교 설립 예산이 관련 절차와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며 모두 삭감하는 수정 동의안을 의결했습니다이에따라 장만채 도교육감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 통*폐합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2013-05-28
  • 비 대부분 그쳐 보성 293mm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보성에 293mm를 최고로 광주전남에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현재까지 강수량은 보성 293mm를 최고로 순천 256.5mm 등 주로 남해안과 동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광주는 49mm 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당분간 흐린 날씨를 보이다 주말쯤에 또 한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5도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남해 서부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2-5m로 일다가
    2013-05-28
  • 빗길 교통사고, 하천 고립사고 이어져
    곳곳에서 각종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도로에서 45살 최 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최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순천시 옥천동의 한 하천에서 보를 건너던 62살 강 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고립됐다가 119 구조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2013-05-28
  • R)밤 사이 비 그쳐, 호우특보 해제
    어제부터 시작된 빗줄기는 밤을 지나면서 대부분 약해졌습니다. 호우특보는 조금 전인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빗줄기는 점차 잦아들고 있습니다. 여수, 고흥, 보성, 순천에 내려져 있던 호우경보를 비롯해 전남지역에 발효 중이던 호우특보는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보성 283.5, 순천 220, 완도 157.5, 광주 49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시작된 빗줄기는 주로 남해안과 지리산 등 전남 동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2013-05-28
  • 경기 상황 광주 개선, 전남은 부진
    광주지역 경기는 개선된 반면, 전남은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지역은 3월 제조업 생산이 증가세로 바뀌고 소비와 수출이 개선되면서 3~4월 취업자 수도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은 3월 제조업 생산이 2.1%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2월 11.5%보다 크게 둔화됐고, 3월에 증가하는 듯했던 수출은 4월 들어 석유제품과 선박수출 부진 등으로 다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2013-05-28
  • 지역경제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
    광주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올해 1억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와 광주상공회의소, 한국노총 등으로 구성된 광주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JOB아라, 노사행복모델 사업이 올해 고용노동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협의회는 지역 노사민정 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노사 파트너십 강화, 일자리 창출과 노사 상생을 위한 사회적 실천 운동 등을 추진합니다.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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