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밤 사이 비 그쳐, 호우특보 해제
어제부터 시작된 빗줄기는 밤을 지나면서 대부분 약해졌습니다. 호우특보는 조금 전인 오전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날이 밝으면서 빗줄기는 점차 잦아들고 있습니다. 여수, 고흥, 보성, 순천에 내려져 있던 호우경보를 비롯해 전남지역에 발효 중이던 호우특보는 6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강우량은 보성 283.5, 순천 220, 완도 157.5, 광주 49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오전부터 시작된 빗줄기는 주로 남해안과 지리산 등 전남 동부지역에 집중됐습니다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