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청소년 축구대회 출범
목포가 유*청소년 축구대회 시범도시로 선정돼, 6개월 간 아이 리그가 열립니다. 목포지역 아이 리그에는 목포시대 초등부 17개 클럽을 비롯해 중등부 8개, 고등부 5개 클럽 등 모두 30개 클럽에 576명이 참가하는데, 오는 11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경기가 진행됩니다. 아이리그는 기존 선수 중심의 엘리트 스포츠가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승부보다는 책임감과 협동심, 유대감을 갖게 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유*청소년 축구 대횝니다.
201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