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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 광주.전남지역 직거래 자금 41억원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우리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직거래 자금 41억원을 지원합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소비자생협이나 영농조합법인, 전자상거래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1차 농산물을 산지에서 직구매해 소비자에게 싸게 판매하는데 필요한 직거래 자금 4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직거래 자금 대출 금리는 연3%로, 대출기간은 1년이며 사업기간 동안 대출액의 125% 이상을 국내산 농산물 직구매에 사용해야 합니다.
    2013-05-28
  • 목포 유*청소년 축구대회 출범
    목포가 유*청소년 축구대회 시범도시로 선정돼, 6개월 간 아이 리그가 열립니다. 목포지역 아이 리그에는 목포시대 초등부 17개 클럽을 비롯해 중등부 8개, 고등부 5개 클럽 등 모두 30개 클럽에 576명이 참가하는데, 오는 11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경기가 진행됩니다. 아이리그는 기존 선수 중심의 엘리트 스포츠가 아니라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승부보다는 책임감과 협동심, 유대감을 갖게 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유*청소년 축구 대횝니다.
    2013-05-28
  • 국민권익위 광주에서 행정심판 구술
    국민권익위원회가 내일(29일) 광주에서 행정심판 구술 청취에 나섭니다. 국민권익위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운전면허 취소 처분 취소 청구 등을 제기한 광주*전남지역 행정심판 청구인 10여 명을 출석시켜 심판 청구 사유를 직접 듣고 심리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지역순회 구술청취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지방 거주자나 노약자, 장애인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3-05-28
  • R)"복지인력 확충 안되면" 예산 줄인다
    정부가 사회복지 인력 충원을 이행하지 않은 지자체에 예산 삭감 등 페널티를 주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열악한 재정으로 인건비 부담이 크고 농업과 어업 등 다른 행정수요도 많은 전남 농어촌 시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복지부는 2014년까지 전국적으로 7천명의 사회복지 인력을 확충하기로 하고 지자체에 복지인력 충원 계획을 요구했습니다. 또 단계적으로 신규 직원 채용과 공무원의 재배치를 지시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을 경우 충원율에 따라 예산 삭감 등 페널티를
    2013-05-28
  • 순천서 60대 노인 불어난 하천에 고립
    순천에서 60대 노인이 물이 불어난 하천을 건너지 못하고 고립되는 사고가 났습니다.오늘 저녁 6시 반쯤 순천시 옥천동의 한 하천에서 보를 건너던 62살 강 모 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고립됐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로프와 사다리 등을 이용해 강씨를 30여 분만에 구조했으며 강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2013-05-27
  • 경찰 야산서 탈주범 수색작업, 행적 발견 안 돼
    경찰이 탈주범 이대우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여전히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시 노대동의 한 야산에서 탈주범 이대우를 봤다는 제보가 들어와 오늘 낮 1시부터 5시 반까지 경찰 100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폈지만 행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탈주한 이대우는 당일 저녁 광주 월산동에서 신발과 현금을 훔쳐 달아난 뒤 아직까지 행적이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2013-05-27
  • R)광주전남 강한 비바람...남해안 월파 우려
    광주와 전남지역은 오늘 하루종일 여름 장마철 같이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전남 20개 시군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많은 비가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굵은 빗줄기가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흠뻑 적십니다.드넓은 푸른잔디는물기를 잔뜩 머금어 싱그러움을 더합니다. 강한 햇빛에 바짝 말라있던 나무와 꽃도 모처럼만에 내린 비로 생기를 되찾았습니다인터뷰-이천식/순천정원박람회조직위 조경팀장보성에 호우경보가, 장흥 등 1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내린 비는보성 140mm를
    2013-05-27
  • 타이틀 + 0527(월) 8 주요뉴스
    (전남 20개 시군 호우특보 /최고 150mm 비) 전남 20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최고 150mm의 비가 더 예상됩니다. (5*18 행사 마무리 /왜곡*훼손 심각) 5*18 33주년 공식 기념행사가 오늘 저녁 부활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올해 5*18은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과 함께 역사 왜곡과 훼손이 심각했습니다. (야생진드기 감염 의심 환자 퇴원) 야생진드기 감염이 의심됐던 60대가 상태가 호전되면서 오늘 퇴원했습니
    2013-05-27
  • 조선대 이사회 개방이사 선임 또 부결
    조선대 이사회의 개방이사 선임이 또 부결됐습니다.조선대 이사회는 오늘 오전 법인 이사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이사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에 대해 투표를 진행했지만 모두 부결돼 오는 6월 중순 임시 이사회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이사회가 또다시 개방이사 선임을 부결시키면서, 개방이사 추천위원회가 개방이사 3명 선임과 비리이사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하는 등 학내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2013-05-27
  • R)끊임없는 논란 5월 행사 마무리
    오늘 저녁 부활제를 끝으로 한 달여 간 이어진 33주년 5*18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논란과 역사 왜곡 등으로 또다시 상처를 받은 5월을 정경원 기자가 되돌아봤습니다.5*18 국립묘지 추모 리본달기와 함께 시작했던 3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도청을 사수하다 산화했던 시민군을 추모하는 빗속 부활제를 끝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됐습니다.올해는 어느 때보다 5*18 정신에 대한 도전이 거셌습니다.그 발단은 님을 위한 행진곡 논란.CG지난 달 말, 국가보훈처의 5*18 기념곡 공모 계획이 알려지면서 님을 위
    2013-05-27
  • 민주당 광주시당 5.18 역사 왜곡 대책위 출범
    5.18 역사 왜곡에 대응한 각계의 대책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민주당 광주시당도 대책위원회 구성을 마쳤습니다.민주당 광주시당은 임우진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을 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고, 5개 구의회 의장과 5.18 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5.18 역사왜곡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대책위는 앞으로 출퇴근 시간에 5.18 역사왜곡 바로잡기 1인 시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2013-05-27
  • 전남개발공사 사장 사직, 후임 사장 공모
    전남개발공사가 신임 사장 공모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함에 따라 다음주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사장 임명절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 전 사장은 지난 2009년 8월 3대 사장에 임명된 뒤 지난해 8월 연임됐으나 9개월 만에 중도 하차했는데, 오룡지구 개발사업을 놓고 전라남도와 갈등 관계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져 사임 배경에 관심 쏠리고 있습니다.
    2013-05-27
  • 화재 잇따라, 1명 화상
    화재가 잇따라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오늘 낮 1시 쯤 순천시 오천동 56살 김 모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김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우울증을 앓던 김 씨가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에앞서 오전 11시 쯤에는 광주시 양산동의 한 한 미용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2013-05-27
  • 동신대 연구팀, 비브리오패혈증 원인규명
    동신대 김영란 교수팀이 50%가 넘는 치사율을 보이는 비브리오 패혈증의 독성 원인을 찾아냈습니다.동신대학교 김영란 교수팀은 치명적인 패혈증과 조직 괴사를 가져오는 비브리오균의 독소 가운데 다른 세균 독소보다 10배 이상 큰 독소를 찾아냈고, 감염 이후 이 독소가 급격히 증가해 급성 세포 독성을 일으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패혈증 비브리오균의 급성 괴사 신호 전달과 관련한 김교수팀의 연구성과는 미국 감염학회지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습니다.
    2013-05-27
  • 전남 100세 이상 노인 630명
    전남지역에 사는 100세 이상 노인 수가 6백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남지역의 100세 이상 노인은 630명으로 지난해 579명 보다 50명 이상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였는데,지역 별로는 여수가 83명으로 가장 많았고목포와 나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인구 만 명당 100세 이상 노인 비율은 보성이 8.7명으로 가장 높았고, 강진과 함평, 구례 등 군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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