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기대 못미친 민주당, 관심 끈 안철수
5*18 33주년을 맞아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이 광주를 찾았지만, 각각 다른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민주당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안철수 의원은 대선 이후 다시 주목을 끄는 데 성공했다는 평갑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새 지도부가 출범한 민주당은 5*18 묘지에서 의원총회까지 열었지만,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당 쇄신에 대한 구체성은 물론 광주*전남 현안에 대한 내용도 전혀 없었습니다. ( 김한길/ 민주당 대표...지난 16일 )말로는 호남 뿌리론을 외치면서도 임을 위한 행진곡 논란을 해결하지 못하는 등 정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