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희망2013 2/6 (수) 8시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석산고 총동문회 박동호회장과 동문들이 1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광주 광산구 소촌동 대덕 6차 무지개아파트 경로당에서 10만원 광주여고 1학년 학생과 담임교사들이 37만원 토탈음향 구제술 대표 50만원 도산동 박연미씨 10만원 해남군 북평면 묵동마을 주민들이 30만원/ 해남군 북평면 남성마을 주민 17만원 영전마을 주민 70만원 서홍마을 주민 64만5,000원 신기마
    2013-02-06
  • R) 명절 선물 50년 변천사
    설 명절 선물 준비들 하셨습니까? 특별한 날인 명절에 주고 받는 선물은 그 시대의 환경과 소득수준, 생활양식 등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50년 간 명절 선물이 어떻게 변해 왔는지 강동일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전쟁으로 굶주리고 어려웠던 1950년대는 쌀 등 먹거리가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전후 복구가 어느 정도 진행된 1960년대는 설탕과 비누 같은 생필품이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산업화가 진행된 1970년대는
    2013-02-06
  • 법원, 천은사에 차량 통행 방해 금지 명령
    경내에 있는 도로를 통과한다는 이유로 강제로 운전자들에게 관람료를 걷어온 지리산 천은사에 대해 차량 통행 방해 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광주고법 민사 1부는 강 모 씨 등 운전자 74명이 지리산 천은사와 전라남도를 상대로 낸 통행방해금지 등 소송 항소심에서 문화재 관람 없이 경내를 지나는 지방도 861호를 이용한 강씨 등에게 천은사가 걷은 관람료 천6백 원에 위자료 십만 원씩을 더해 지급하라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문화재를 관람할 의사가 없는 사람들에게 관람료를 내야만 도로를 통행할 수 있게 한 것을 불법
    2013-02-06
  • 사업 실패 40대 승용차에 생활하다 동사
    사업에 실패하고 승합차에서 생활하던 40대 남성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낮 1시 40분쯤 나주시 남내동의 한 공터에 주차된 승합차차 안에서 41살 이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업에 실패한 이씨가 최근 승합차에서 잠을 자고 음식을 먹으며 생활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에 비춰볼 때 이씨가 추위 때문에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06
  • 광주~서울 최대 7시간 10분 소요
    이번 설 연휴 광주와 서울간 고속도로 귀성 시간은 최대 7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는 설 연휴 고속도로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귀성과 귀경 모두 서울~광주 간이 7시간 10분, 서서울~목포 간이 8시간 10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의 개통으로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하루 평균 24만 4천 대의 차량이 호남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3-02-06
  • 전 직장 동료 2명 살해 30대 구속
    여성 동료 2명을 살해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북구 삼각동에 있는 자신의 집과 광산구의 한 건물 주차장 승용차에서 전 직장 동료인 20살 황 모 씨와 40살 이 모 씨를 각각 살해한 혐의로 어제 붙잡힌 3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 결과 김씨는 황씨와 이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내일 현장 검증에 나서는 한편 여죄가 있는 지 수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2013-02-06
  • U대회 수영장 설계 심사 남양 1위
    2015 하계 U대회 수영장 설계 적격심사에서 남양건설 컨소시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시가 오늘 남양과 성지, 우신건설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한 수영장 건설 공사 설계 적격 심사를 벌인 결과, 남양과 대진 등 5개 지역 업체들로 구성된 남양건설 컴소시엄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8일 3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가격 심사를 벌여 최종 업체를 선정할 예정인데, 설계 심사와 가격 심사 결과가 각각 70%와 30%씩 반영됩니다.
    2013-02-06
  • R)집중 2-설 앞두고 지역내 10개 지방도*국도 개통
    이순신 대교 개통으로 설 귀향이나 귀성객들의 교통 편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번 설은 연휴가 짧아 차량들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설을 겨냥해 미리 준공되거나 임시 개통되는 광주전남의 주요 도로가 10여곳에 이르러 교통체증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설연휴 알아두시면 귀성과 귀경에 유익할 정보가 될 새로 뚫린 도로를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2013-02-06
  • R)집중1-이순신대교 개통 지역명물 될듯
    여수와 광양을 잇는 세계 최고 주탑이자 국내 최대 현수교인 이순신대교가 설을 앞두고 내일(8) 개통식을 갖습니다 현수교 주탑은 270미터로 시멘트 주탑으로는 세계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데요 여의도 63빌딩보다 30여미터가 더 높습니다 주탑간 거리는 천545m로 세계 4번째인데 이순신장군이 태어난 1545년에 맞췄습니다 다리 자체만으로도 관광 명물이 될 이순신 대교의 웅장한 자태를 개통을 앞두고 미리 둘러봤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드넓게 펼쳐진 광양만을 가로질러 여수와 광양산단을 연결한 이순신대교가 위
    2013-02-06
  • R)훔치기도 쉽고 팔기도 쉽고.. 고철 절도
    최근 철제 맨홀 뚜껑이나 배수관 뚜껑 절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들 뚜껑은 관리가 제대로 안돼 손쉬운 표적이 되고 또 장물로 처리하기도 쉬워 절도범과 처리업자들이 검은 고리를 형성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가 그 실태를 보도합니다. 남구의 공원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철제 배수관 뚜껑 300여 개. 33살 김 모 씨는 지난달 16일 부터 8일간 매일밤 손수레까지 동원해 뚜껑을 훔쳐 날랐습니다. 싱크-김 모 씨/피의자/ "한 번에 50-60개씩 리어카로 한 일주일 했는데..."
    2013-02-06
  • R)계절의 별미, 봄동 수확 한창
    요즘 남녘에서는 배추의 일종인 봄동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아직 한파가 매섭지만 입춘이 지난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데는 역시 봄채소 만한것이 없습니다 안승순 기자가 봄동 수확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직도 바람이 매서운 남해안 비탈진 밭, 옷을 단단히 여민 아낙네들이 분주하게 짙푸른 봄동을 수확합니다 배추와 비슷하지만 옆으로 잎사귀가 퍼져있는 봄동은 아미노산과 비타민, 칼슘,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해풍을 맞고 자란 봄동은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서 친환경 웰빙식품으로
    2013-02-06
  • R)광주 사교육비 급증세
    전국적으로 사교육비가 줄어들고 있지만 광주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한해 예산의 20%나 되는돈을 광주시민들이 사교육비로 쓴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사교육비가 다른 시도에 비해 늘어난 것은 야간 자율학습 금지이후 가속화 되는 것으로 분석됐는데요, 오늘 첫 소식 광주 사교육비 문제를 백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지난해 사교육비 조사 결과 전국적으로는 일년전보다 5.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일년전보다 2.9%가 늘었습니다 광주에서 사교육에 쓰인 돈도
    2013-02-06
  • R)튀틀린 애욕이 잔인한 살인으로...
    이미 서울에서도 보도해 드렸습니다만 한 살인 전과자가 여성 두 명을 살해한 이번 사건은 뒤틀린 애욕이 부른 잔혹한 사건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살인사건 발생에서부터 검거까지 과정을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씨는 어제 자신의 집에 찾아온 전 직장동료 21살 이 모 씨를 성폭행, 살해한 뒤 자신의 방 발코니에 숨기고 잠적했습니다. 밤늦게 귀가한 김씨의 어머니는 아들의 방 발모니 커튼 사이로 발이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때부터 경찰의 추적이 시작됐습니다. 시신에 외상이 없어 살해 여부를 단
    2013-02-05
  • 목포고용청, 사망사고 발생 사업장 특별관리
    목포고용노동지청이 사망사고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 등을 골자로 한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노동지청은 최근 3년동안 사망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전담 감독관을 지정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건설 현장을 매월 순회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서부권 재해율은 0.75%로 소폭 감소했지만 조선업체의 잇따른 중대재해로 사망자는 33명으로 2011년 26명보다 7명이 늘어났습니다.
    2013-02-05
  • 시내버스-화물차 충돌... 5명 부상
    시내버스와 화물차가 충돌해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나주시 다시면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려는 시내버스와 마주오던 25톤 화물차가 충돌해 버스 승객 61살 정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2-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