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용노동지청이 사망사고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관리 등을 골자로 한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추진합니다.
노동지청은 최근 3년동안 사망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전담 감독관을 지정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건설 현장을
매월 순회 감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 서부권 재해율은 0.75%로
소폭 감소했지만 조선업체의 잇따른
중대재해로 사망자는 33명으로
2011년 26명보다 7명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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