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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의경 지원자 폭증세 10대1
    과거 구타와 가혹행위로 사고가 끊이지 않았던 의무경찰에 최근 들어 지원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가혹행위 등이 크게 개선됐고 경찰 특별 채용의 유리함 등이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2층 침대가 갖춰진 내무실에 소대원들이 모여 TV를 봅니다. 체력단련장은 운동을 즐기려는 의경대원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거나 동아리 시간에 기타를 연주하기도 합니다. 구타와 가혹행위 등 내무 부조리 사
    2013-01-21
  • R)가마우지떼의 양식장 습격
    물고기 사냥꾼 가마우지 떼가 여수의 양식장을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계속된 한파에 먹잇감을 찾아 남쪽까지 내려와 바다양식장을 습격하고 있는 겁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여수항에서 뱃길로 40분 거리에 있는 남면 앞 바다. 가마우지 수십여 마리가 양식장 위에 떼를 지어 모여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올 겨울 이 일대 나타난 가마우지는 모두 천 여마리로 지금까지 양식장 3곳에서 15만 마리의 물고기
    2013-01-21
  • R)집중2-면피용 해수부 유치
    지방분권 관련단체의 요구처럼 요즘 대통령직 인쉬위 건의사항이 한 두가지가 아닌듯 싶습니다. 해양수산부 유치도 마찬가진데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해양수산부의 부활이 확정되자 전라남도와 목포시, 여수시가 해수부 유치에 나섰습니다. 하지만,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이미 부산 유치를 약속한터라 뒤늦게 제각각 유치 목소리를 내는것은 뒷북행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2013-01-21
  • R)집중1-새정부에 지방분권 로드맵 요구
    대통령 인수위에 지방분권 전문가와 이 문제를 전담할 기구가 없어 새정부에서 지방분권이 후퇴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저희 kbc가 보도한바 있었는데요 오늘 경실련을 비롯한 전국의 지방분권 관련 30여개 단체가 집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을 향해 지방분권 로드맵 제시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특별법을 제정해 지방분권을 분명히 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먼저 지역민들이 새정부에 바라는 지방분권
    2013-01-21
  • R)5.18인터넷 논란 광주시 대처하기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도 행위로 폄하하고 흠집내려는 글이 인터넷 게시판에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이러한 잘못된 역사 인식에 적극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인터넷의 한 영화 공유 사이트입니다. CG 이달 초 이 사이트 게시판에 5.18이 폭동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 글로 촉발된 논쟁은 결국 같은 대학교 선배라는 누리꾼이 나타나면서 학교에서 실제 만나 논쟁을 하자는 제안까지 이어
    2013-01-21
  • R) 광주 전남 무역수지 사상 최대 흑자
    지난해 광주*전남의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역의 수출 비중도 처음으로 전국 10%를 넘어서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광주 *전남의 무역수지는 광주 93억 9천만 달러 흑자, 전남 63억 달러 적자로 30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11년 8억 7천만 달러 흑자에 비해 무려 3. 5배나 증가한 겁니다.
    2013-01-21
  • 광주 인수위 요청 현안 14건 28조원 규모
    광주시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반영을 요청한 14건의 공약과지역 현안 관련 예산 규모가 28조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등 박근혜 당선인의 광주지역 7대 공약에 필요한 예산이 15조 8천여 억원, 동북아 상품거래소 등 광주시가 추가로 요청한 7대 현안사업이 12조 2천 6백여 억원 등 모두 28조 원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막대한 복지예산 부담으로 지방 단위 공약이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는우려가 나옴에
    2013-01-21
  • 명량대첩 다룬 영화, 이달말 본격 촬영
    임진왜란 중 명량대첩을 주제로 다룬 해양 사극영화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갑니다. 명량대첩의 실제 현장인 울돌목 등 전남지역의 역사적 현장을 담은 명량-회오리 바다는 최종병기-활을 제작한 순천 출신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최민식과 류승룡, 이정현 등 국내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초대형 영화입니다. 해남과 광양 등 전남지역에서 80% 이상 촬영되고 CJ엔터테인먼트가 150억 원,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각각 2억원과 1억 원을 지원합니다.
    2013-01-21
  • 광주과기원, UN대학 부설연구소 설립 추진
    광주 과학기술원이 유엔대학의 부설연구소 설립을 추진합니다. 광주과기원은 지난 2004년부터 유엔대학과 함께 해온 지속가능 과학기술공동프로그램을 유엔대학의 부설연구소 형태로 격상시켜운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엔 산하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구인 유엔대학의 부설연구소가 설립되면 광주.전남 지역을 국제 환경문제 해결의 허브로 발전시킬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3-01-21
  • 이순신대교 다음달 7일 조기 개통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설명절을 앞둔 다음달 7일 개통됩니다. 전라남도는 해상 교량 6.22km를 포함한 이순신대교 전 구간을 다음달 7일 조기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신대교 개통으로 여수국가산단에서 광양항까지 이동거리가 기존 60km에서 10km로 줄어듭니다. 한편 대교 주탑의 관광전망대 설치 계획은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해 무산됐습니다.
    2013-01-21
  • 광주FC, 감사 수용 투명성 확보
    창단 2년만에 자본 잠식상태에 빠져 비판을 받고있는 광주FC가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광주FC 박해구사무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방만한 구단 운영과 의혹들에 대해 대주주인 광주시체육회를 통해 외부감사를 받고 투명한 운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수 숙소 매입과 무자격 에이전트 위임 ,서포터즈와의 갈등으로 보직해임된 팀장 2명은 자진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3-01-21
  • 1/21(월) 뉴스지금 주요뉴스
    (어젯밤부터 비 시작, 오늘 밤부터 그쳐) 어젯밤부터 광주전남 전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오늘 밤부터 그치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입니다. (광주시 교통복지 전국 최하위 수준) 광주시가 교통 약자들이 살기 가장 불편한 도시로 나타났습니다. 교통행정 배려 부족 등이 그 이유로 꼽혔습니다.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방법 개발 시급) 지역 농산물 수출이 대부분 신선식품 위주로 부가가치 효과가 떨어진다는 지적입니다. 가공식품 수출방법 개발이 시급합니다. (번개탄 피워 자살기도하다 화재) 어젯밤
    2013-01-21
  • 광주*전남 하루종일 비, 5~30mm
    광주 전남 전 지역에 어젯밤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강수량은 장흥 5밀리, 화순 4밀리, 광주 3.5밀리 등 입니다. 이번 비는 오늘 밤과 내일 새벽 사이에 그치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전 지역에서 5~30밀리미터, 남해안은 20~50밀리미터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5.5도 순천 2.8도 등 대부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8~10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13-01-21
  • 영암 원룸서 화재, 수천만 원 재산피해
    영암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 밤 9시쯤 영암군 삼호읍 43살 곽 모 씨의 원룸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26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화에 의한 가능성등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01-21
  • 반려견 등록제 시행 초기부터 난항
    광주 지역 8만여 마리의 반려견 가운데 등록을 마친 반려견은 300여 마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유기견을 줄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0여일간 반려견 등록제를 시행한 결과 전체 대상 8만여 마리 가운데 300여 마리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동물보호소에서 확인한 유기견은 하루 평균 8마리 수준으로 지난 해 하루 평균 5마리보다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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