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2년만에 자본 잠식상태에 빠져 비판을 받고있는 광주FC가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광주FC 박해구사무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방만한 구단 운영과 의혹들에 대해
대주주인 광주시체육회를 통해
외부감사를 받고 투명한 운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수 숙소 매입과 무자격 에이전트 위임 ,서포터즈와의 갈등으로 보직해임된
팀장 2명은 자진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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