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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후 점차 흐려,밤부터 내일 새벽 눈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후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2.4도 목포 영하 2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2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하지만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지역에 따라 다소 많은 눈이 오는곳이 있겠고,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3~10센티미텁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2-12-29
  • 희망2013 12/29(토) 지금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곡성군 입면 송전3구 마을회에서 8만7,000원 입면 창정3구 마을회 19만2,000원 대장1구 마을회 만8,000원 입면 흑석마을회 17만7,000원 입면 서봉2구 마을회에서 14만1,0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담양군 봉산면 양지마을 주민 18만5,500원 봉산면 제월마을 주민 24만8,500원 나주시 대기2길 김광남씨 5만원 주식회사 라이맥 이상근씨 만원 영산포축협 하나로마트 전준화씨가 1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2012-12-29
  • R)노인 기준 연령 상향 움직임에 촉각
    정부가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을 70세나 75세로 상향하는 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인인구 비중이 크게 높은 전남의 타격이 클것으로 보여 대응이 주목됩니다. 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2060년 미래 한국을 위한 중장기 적정 인구 관리방안 보고서에서 고령자 기준을 재설정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우리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이 80.7세, 건강한 상태로 사는 건강 기대수명도 71.3세로 각각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또
    2012-12-29
  • R)농협사료 사재기 현상
    농협에서 이례적으로 배합사료 사재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일반 사료값이 오르자 농가들이 농협 사료를 사려고 하면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나주에 있는 농협 배합사료 공장입니다. 트럭들이 줄을 서는것도 모자라 아예 생산라인 안에 들어와 사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축산농가들은 농협이 생산량을 못 맞춰주고 있다며 불만까지 토로합니다. 싱크-축산농가/1주일에 100포 필요하다면 200포, 300포 미리 사두는거에요. 많이
    2012-12-29
  • 여수광양 항만공사 부채 감소
    여수광양항만공사의 부채가 2년 연속 크게 줄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 2010년말 1조 467억 원이었던 금융 부채를 2년동안 천348억원을 갚아 9천 119억 원으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항만공사는 금융 부채 감소로 올 초 469억 원에 달했던 금융이자 부담도 416억 원으로 50여억원이 줄어 드는등 재무 건전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 중장기 재무 관리를 통해 2020년까지 금융부채를 3천 386억 원으로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2012-12-28
  • 광주시 인사 발표, 4년차 사무관 승진 눈길
    광주시가 단행한 서기관급 승진인사에서 4년차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특별승진시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1일자 인사발령에서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하기까지 8년에서 10년 걸리던 인사를 4년차인 47살 손경종씨를 전략산업과장으로 승진발령했습니다. 손 서기관은 사무관으로 승진한지 만 3년10개월 만에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으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발탁인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광주시는 김효성 동구부구청장과 최연주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 박남주 도시계획과장, 임희진 공원녹지과장 등
    2012-12-28
  • 희망2013 12/28(금) 8시용
    다음은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분들입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교직원들이 10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강진, 해남, 진도, 장흥군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임직원 여러분이 100만원을. 전남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오흥택 조합장과 회원들이 160만원을 맡겨주셨습니다. 정성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2-12-28
  • R)폭설고립 장애인 7시간만에 구조
    어제부터 내린 폭설에 한 중증 장애인이 무려 7시간 동안 눈 속에 고립돼 사투를 벌이다 구조됐습니다. 불과 5백여미터 거리에는 번화한 광주의 도심이 있었지만 이 장애인은 어두운 밤, 눈에 파뭍혀가며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119 구조대원들이 휠체어에 탄 장애인을 담요로 감싼뒤 응급차로 뛰어갑니다 밤새 내린 눈을 맞아 온 몸이 꽁꽁 얼었습니다. 뇌성
    2012-12-28
  • R)밤 사이 폭설에 교통 대란
    오늘 새벽 광주 전남에 13cm까지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빙판길 교통사고도 이어졌고 항공편과 여객선의 결항도 잇따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퀴가 눈보라를 일으키며 안간힘을 쓰지만 또다시 제자리걸음. 미끄러지고 ..., 헛돕니다,,, 얼어붙은 도로 때문에 출근길을 나서던 운전자들은 한바탕 곤혹을 치렀습니다. 인터뷰-하성태/광주시 운남동 스탠드업-박성호 새벽부
    2012-12-28
  • R)하늘에서 본 서설속 국립공원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을 축하라도 하듯 무등산 일대에는 새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전남의 어머니 산인 국립공원, 무등산의 설경을 이형길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무등산이 하얗게 물들었습니다. 새하얀 비단이 펼쳐진 산등성이 사이로 노송들만이 머리를 내밀고, 산 허리 우뚝 솟은 서석대 위에는 경이로운 눈꽃이 피어났습니다. 운무와 서설로 덮힌 무등산 정산. 뒤로 쏟아지는 햇빛 때문인지 신비로움 마저 느껴집니다. 강한 바람이 산을 넘어 불어오지만, 주상절리를 병풍 삼아 자리잡
    2012-12-28
  • R)연말결산-동부권 사학 비리 잇따라
    광양 한려대 이홍하 설립자의 천억원이 넘는 교비 횡령 사건이 지역은 물론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cg-(횡령 체계도) 횡령 액수도 충격적이지만 전문대학 5곳과 고등학교 3곳을 소유한 사학재벌 이씨가 각 학교에서 경리직원들을 파견받아 조직적으로 횡령에 동원했다는 점은 아연 실색케합니다 cg-(총장 미술품, 조폭 돈횡령 실루엣) 그런데 또다른 대학에서는 총장이 교비 수십억원을 미술품 구입에 썼다 적발됐는가하면 어떤 대학은 조폭이 총학생회를 장악해 학생회비를 횡령하는등 그야말로 상아
    2012-12-28
  • R)"한일 역사갈등 해결의 밑거름 되겠다"
    한.일 두나라가 과거사 분쟁에 이어서 영토분쟁 그리고 요즘은 대륙붕 분쟁까지 벌이고 있지만 두나라의 꿈나무들은 화해와 협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일본 나고야와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광주에서 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를 만나 두나라 평화의 밑거름이 될것을 약속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영상-양금덕 할머니 부분) 소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이던 1944년 일본 나고야 미쓰비시 항공기 제작소로 끌려간 83살 양금덕 할머니. 모진 매를 맞아가며 강제노동에 시달렸던 양 할머니가
    2012-12-28
  • R)이이남 굿나잇 아날로그 굿모닝 디지털
    현대미술에서는 공장에서 만들어진 부품도 작품이 되고 대중매체인 텔레비전 또한 작품을 표현하는 도구가 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옮겨가는 요즘 미래 현대미술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KBC) 임소영 기자입니다. 100년전,공장에서 만든 변기를 작품으로 내놓은 마르셸 뒤샹은 현대미술의 시초가 됐습니다. 비디오아트의 창시자인 백남준은 50년 전 텔레비젼을 활용한 최초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뒤샹과 백남준을 디지
    2012-12-28
  • 겨울방학기간 광주 시내버스 운행 축소
    겨울방학을 맞아 광주 시내버스 운행 규모가 축소됩니다. 광주시는 평소 94개 노선, 930대가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오는 1월부터 2월말까지 학생 승객이 줄어드는 노선을 중심으로 73대 감차해 운행합니다. 광주시는 시내버스 전체 운행대수 감소와 별도로 출퇴근 시간에는 버스를 집중 배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12-28
  •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박기춘 의원 당선
    민주통합당이 대선패배 후 당 수습을 할 새 원내대표로 박기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박 의원은 신계륜 의원과 김동철 의원 등 3파전으로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서 124명의 의원이 투표를 한 가운데 63표를 얻었습니다. 광주가 지역구인 김동철 의원은 1차 투표에서 29표를 얻는데 그쳐 예선 탈락했습니다.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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