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추억의 올벼쌀 출하시작
옛날 추수전에 식량이 떨어지면 시골에서는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올벼쌀을 만들어 먹곤 했습니다. 우리나라 올벼쌀의 주산지 전남 보성군에서는 지금 그때의 올벼쌀이 출하되고 있습니다.kbc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현대식 가마솥에서,물에서 하루 정도 불린,찰벼가 쪄지고 있습니다.한시간 30분간 수증기로 찐 찰벼는 햇볕에 말려 거의 현미 상태인 올벼쌀로 만듭니다스탠드업-이준석기자 불과 반세기 전, 무척 배고팠던 시절 주린배를 채워줬던 애환과 추억의 올벼쌀이 보성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습니다올벼쌀은 거의 현미 상태인 만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은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