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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라시도 구성지구 대책위, 헐값 토지 보상 반발
    솔라시도 구성지구 주민대책위원회가 토지 보상 과정에서 재산가치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기업도시 편입토지 보상가가 전남도에서 시행하는 진입도로 대상지 보상가의 3분의 1 수준에 그친다"며, "보상가 책정 과정에 대한 엄정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솔라시도 사업은 지난 2005년 4월, 전남도가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을 신청해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태동했지만, 실시계획
    2017-07-26
  • 광주도시공사 사장 공모 포기…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차질 우려
    【 앵커멘트 】 광주시가 광주도시공사 사장 3차 공모에서도 적임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광주시 최대 산하기관 수장의 공백 사태가 반 년 넘게 이어지면서, 윤장현 시장에게도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3차 공모마저 무산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도시공사 사장 후보에 오른 2명에 대해 도덕성과 전문성 면에서 모두 자격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반 년 동안 사장 선임에 세 차례나 실패하면서 사실상 사장 공모는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2017-07-25
  • "민노총*한국노총 차량 구입 비용 지원 비판"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에 차량 구입 비용을 지원한 광주시에 대해 지역 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음향 장비와 차량 구입 비용으로 혈세 1억 6천만 원을 지원한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선심성 예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지원에 찬성한 광주시의원들의 책임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7-25
  • 광주도시공사 사장 3차 공모 또 '적격자 없음'
    광주 도시공사가 3차 공모에서도 사장 적임자를 찾지 못해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진행한 도시공사 사장 3차 공모에서도 적격자가 없었다며, 당분간 상임이사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오는 9월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마저 공석이 되지 않도록 임명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년이 넘도록 광주시 산하 최대 공기업의 수장이 공백상태에 놓이면서 산하기관장들의 일괄사표를 받았던 윤장현 광주시장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25
  • 광주 문화수도 조성 사업 5년 연장 추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조성 사업의 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 조성사업 유효기간을 현재 2026년에서 2031년으로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들어 축소되면서 예정된 사업비 5조 2,900억 중 23%인 1조 2,400억 원만 집행되면서 지지 부진한 상탭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25
  • 윤장현 시장, 민간공원 조성 3대 원칙 제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공공성 확보 등 민간공원 조성방식 3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윤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도시공원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대표적인 도시공원인 중앙공원과 중외, 일곡공원 등은 다른 지자체와 함께 국가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불가피하게 민간개발을 하게 될 경우에도 공공성 확보와 도시공원 기능 최대화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07-25
  • 광주도시공사 사장 3차 공모 또 '적격자 없음'
    광주 도시공사가 3차 공모에서도 사장 적임자를 찾지 못해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진행한 도시공사 사장 3차 공모에서도 적격자가 없었다며, 당분간 상임이사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오는 9월 임기가 만료되는 상임이사마저 공석이 되지 않도록 임명 절차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년이 넘도록 광주시 산하 최대 공기업의 수장이 공백상태에 놓이면서 산하기관장들의 일괄사표를 받았던 윤장현 광주시장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2017-07-25
  • 광주 문화수도 조성 사업 5년 연장 추진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조성 사업의 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 조성사업 유효기간을 현재 2026년에서 2031년으로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들어 축소되면서 예정된 사업비 5조 2,900억 중 23%인 1조 2,400억 원만 집행되면서 지지 부진한 상탭니다.
    2017-07-25
  • 'ICT 창조마을 실태'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 이형길, 박성호, 김종원 기자가 보도한 '무용지물에 혈세 100억 원 펑펑..ICT 창조마을 실태' 연속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kbc는 그동안 홍보성 기사에만 머물렀던 'ICT 창조마을 사업'의 전시성 예산 낭비 실태를 파헤쳐, 개선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7-25
  • 법무장관*검찰총장, '호남 투톱'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출신의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진행된 가운데,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무안출신의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함께 12년 만에 '호남 투톱'을 이루는 등 지역민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투명한 검찰'과 '바른 검찰', '열린 검찰'이란 키워드를 제시하며, 검찰 신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
    2017-07-25
  • 보수ㆍ보강 시급한 시설물, 광주에만 249곳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물이 광주에만 2백 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7 국가안전 대진단 결과, 광주에서는 249곳이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14곳은 위험 수준이 높아 정밀 안전진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들 시설물을 보수.보강하기 위해서는 2백 억원의 예산이 필요해 안전 대책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07-24
  • 법무장관*검찰총장, '호남 투톱' 기대
    【 앵커멘트 】 광주 출신의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문 후보자에 대한 청문 보고서가 채택되면, 무안 출신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함께, 12년 만에 '호남 법무장관과 검찰총장 투톱 체제'가 이뤄집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문무일 검찰총장 후보자. '투명한 검찰'과 '바른 검찰', '열린 검찰'이란 키워드를 제시하며, 검찰 신뢰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문무일/검찰총장 후보자
    2017-07-24
  • 추경 통과..광주*전남 현안 '숨통'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진통 끝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사업과 가뭄 대책 마련 등 시급한 광주·전남 현안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첫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5일 만인 지난 22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당초 정부안에서 1천 5백억 원 정도 감액된 11조 3백억 원 규몹니다. 추경이 통과되면서, 시급한 광주·전남 현안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입
    2017-07-23
  • 추경 통과..광주*전남 4천억 예산 확보
    11조 3백억 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광주·전남 현안 사업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추경안은 국회에 제출된 지 45일 만인 어제(22일) 본회의에서 처리된 가운데, 광주·전남이 확보한 현안 사업 국비와 보통교부세가 4천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는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40억 원 등 현안 사업 국비 609억 원과 보통교부세 289억 원을, 전남도는 '영산강 4지구 농업개발' 1백억 원 등 현안 사업 국비 884억 원과 보통교부세 2천 3백억
    2017-07-23
  • 정부조직 개편...문화중심도시 조성 등 지역 현안 탄력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등 지역 현안들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조직 개편 추진 개요'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에서 축소됐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문체부 정식 직제에 포함됐습니다. 추진단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7대 문화권 사업 등 10년 동안 제자리 걸음인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또 차관급 부처였던 국가보훈처가 장관급으로 격상돼 오는 2020년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5.18의 전국화와 세계화에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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