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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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지역 의원, 국비 확보 공조 본격화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 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시·전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올해 첫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은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국정과제 채택, 전남도는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등의 지원을 요청했고 지역국회의원들은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12
  • 광주시의회 4,660억 원 규모의 추경안 확정 의결
    광주시의회가 4천 66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 2차 사업비 5억 원 등 32건에서 33억 8천만 원을 삭감하는 대신, 시립수목원 조성 토지매입비 5억 원 등 49건에서 33억 원을 증액한 4천 66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상임위에서 논란이 된 민노총과 한노총 지역본부 차량구입비와 스피커, 앰프 구입비 1억 6천만 원은 노동자 권인보호와 노사협력 활성화 명분으로 전액 통과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2
  • 무등산 주상절리대 등 세계지질공원 인증 준비 점검
    이틀째 현장 실사를 벌이고 있는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실사단이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둘러봤습니다. 안드레아스 쉴러와 사리나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들과 지원단은 무등산 장불재와 입석대 주상절리대 등을 살펴보고 지형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위원들은 오는 14일까지 광주와 담양, 화순의 무등산 지질명소와 역사문화명소 등을 방문해 무등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7-12
  • 광주 서구 주민, 김정숙 여사 초청 청와대 방문
    광주지역 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광주 서구 발산마을 주민 등 90여 명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김정숙 여사와 다과회를 갖고 영빈관 등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대선 기간 김 여사의 초청 약속에 따른 것으로, 조만간 광주 빛고을건강타운과 전남 섬 지역 노인들도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7-12
  • 광주 서구 주민, 김정숙 여사 초청 청와대 방문
    광주지역 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광주 서구 발산마을 주민 등 90여 명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김정숙 여사와 다과회를 갖고 영빈관 등을 관람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대선 기간 김 여사의 초청 약속에 따른 것으로, 조만간 광주 빛고을건강타운과 전남 섬 지역 노인들도 청와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2017-07-12
  • 무등산 주상절리대 등 세계지질공원 인증 준비 점검
    이틀째 현장 실사를 벌이고 있는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실사단이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둘러봤습니다. 안드레아스 쉴러와 사리나 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들과 지원단은 무등산 장불재와 입석대 주상절리대 등을 살펴보고 지형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위원들은 오는 14일까지 광주와 담양, 화순의 무등산 지질명소와 역사문화명소 등을 방문해 무등산의 세계지질공원 인증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2017-07-12
  • 광주시의회 4,660억 원 규모의 추경안 확정 의결
    광주시의회가 4천 66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 2차 사업비 5억 원 등 32건에서 33억 8천만 원을 삭감하는 대신, 시립수목원 조성 토지매입비 5억 원 등 49건에서 33억 원을 증액한 4천 66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상임위에서 논란이 된 민노총과 한노총 지역본부 차량구입비와 스피커, 앰프 구입비 1억 6천만 원은 노동자 권인보호와 노사협력 활성화 명분으로 전액 통과됐습니다.
    2017-07-12
  • 시*도-지역 의원, 국비 확보 공조 본격화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 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광주시·전남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올해 첫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은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자율주행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국정과제 채택, 전남도는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등의 지원을 요청했고 지역국회의원들은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2017-07-12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시작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어제 증심사 탐방안내센터에서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관리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오늘은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충효동 점토광물산지를 둘러봅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됩니다.
    2017-07-11
  • 최경환 의원, '5.18 진상규명 특별법' 대표 발의
    5.18 민주화운동의 총체적 진상규명을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정부 차원에서 진상규명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1980년 5월 당시 국가에 의한 인권 유린과 폭력 등을 조사해 미완의 5.18 진실을 밝혀내도록 규정했는데, 국민의당 소속 의원 40명 전원과 민주당, 정의당, 바른정당 의원 등 모두 88명이 참여했습니다.
    2017-07-11
  • 광주영어방송, KIA 타이거즈 홈경기 영어중계 시작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홈경기가 라디오 영어 방송으로 중계됩니다. 광주영어방송은 오는 9월 말까지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가운데 20경기를 영어로 중계합니다. 캐스터는 캐나다에서 캐스터로 활동했던 제이슨 리가, 해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 6명이 맡게 됩니다. 중계방송은 평일 오후 6시 5분부터, 주말은 6시부터 시작되며, 광주와 전남 서부권에서는 98.7Mhz, 전남 동부권은 93.7Mhz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2017-07-11
  • 무등산 방공포대...세계지질공원 인증'걸림돌' ?
    【 앵커멘트 】 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유네스코의 현장 실사가 시작됐습니다.. 정상부에 위치한 방공포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유네스코가 그동안 수 차례 이전을 요구했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어서 최종 현장 실사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66년 무등산 정상에 설치된 방공포대는 50년 넘게 자연경관을 훼손시켜 왔습니다. 무등산권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면서 방공포대 이전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2017-07-11
  • 광주시, 무각사 예산 지원...예산 규정 무시 논란
    무각사 사찰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 지원이 보조금 편성과 집행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이 대웅전 지하에 들어서 외형상 사찰 부속건물이며, 체험관 내부에 종교시설이 포함돼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30억원으로 시작됐지만, 이번 추경에 시비 15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1
  •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실사 시작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에 도착한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현장실사 첫날, 증심사 탐방안내센터에서 무등산권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관리현황,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습니다. 유네스코 현장실사단은 내일(12)부터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적벽 그리고 담양 죽녹원 등을 둘러봅니다. 이번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며, 최종 인증 여부는 내년 4월 결정됩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7-11
  • 광주시, 무각사 예산 지원...예산 규정 무시 논란
    무각사 사찰에 대한 광주시의 예산 지원이 보조금 편성과 집행 규정을 어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민간자본 보조사업으로 추진중인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이 대웅전 지하에 들어서 외형상 사찰 부속건물이며, 체험관 내부에 종교시설이 포함돼 시민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 국비와 시비, 자부담 등 30억원으로 시작됐지만, 이번 추경에 시비 15억 원이 추가 편성됐습니다.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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