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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주승용 "신임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신임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부 총 사퇴로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있는 주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짧았던 원내대표 임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정치인은 나갈 때와 들어올때를 알아야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 원내대표 경선은 김동철·유성엽·김관영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5-12
  • [새정부에 바란다]"호남 도약의 계기 되길"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에 바라는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KBC 기획보도 '새정부에 바란다',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9년 동안 인사와 예산 등에서 소외를 겪어 온 지역민들은, 새 정부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을 통해, 미래 먹거리의 기반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9년 동안 가장 심각한 문제는 호남인사 차별이었습니다. CG 호남의 인구 대비 고위 공직자 비율은 갈수록 낮아졌고, 특히 박근혜 정부에서는 10% 이상 낮았습니다.//
    2017-05-12
  • 셔틀열차 이용객 목표 절반 수준...중간정차역 설치 등 고민
    【 앵커멘트 】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셔틀열차가 운행된 지 다섯달이 돼가지만, 이용객은 늘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코레일은 중간정차역을 늘리는 등의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셔틀열차 이용객은 평일 평균 3백여 명, 주말에는 4백여 명 수준입니다. 당초 목표인 일일 이용객 8백 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칩니다. 운행을 시작한지 다섯달이 돼가면서 어느 정도 홍보는 됐지만, 광주역 주변 주민들조차 여전히 택
    2017-05-12
  • 5*18 기념식 대선 후보 상당수 참석할 듯
    제37주년 5*18 기념식에 대선 후보 상당수가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 기념식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바른정당은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이 참석하기로 했고, 정의당에서도 심상정 의원이 참석을 결정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후보의 참석을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5-12
  • 국민의당 주승용 "신임 원내대표 경선 불출마"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오는 16일 치러지는 신임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도부 총 사퇴로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있는 주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짧았던 원내대표 임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정치인은 나갈 때와 들어올때를 알아야 이같이 밝혔습니다. 새 원내대표 경선은 김동철·유성엽·김관영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2017-05-12
  • 文, '님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식 제창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제37주년 5.18 기념식의 제창곡으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지정하도록 국가보훈처에 지시했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그 정신이 더 이상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님을 위한 행진곡'은 5.18 기념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된 지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제창됐지만,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8년 이후부터는 제창이 아닌 합창 방식으로 변경됐습니다.
    2017-05-12
  • 호남미래포럼 "새 정부 국가 균형 발전 힘써야"
    호남 출신 각계 인사와 원로들로 구성된 '호남미래포럼'이 새 정부에 국가 균형 발전과 국민 통합, 남북 평화 달성을 주문했습니다. 호남미래포럼은 성명을 내고, 새 정부가 국가균형 발전과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호남 출신 인사들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자신이 지지하지 않은 후보였더라도 새 정부를 지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대선 결과에는 호남 소외와 극복, 발전을 위한 호남인의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다며, 호남인도 의식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2017-05-11
  • 국민의당 '흔들' 위기감 고조...지방 정가 '요동'
    【 앵커멘트 】 대선 이후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패배한 국민의당은 후유증에 몸살을 앓고 있는 반면 승리한 민주당은 기세등등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은 지도부가 다음 주 총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대선 패배 책임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문병호 최고위원 "상왕 노릇 하는 꼼수 그만 부리고 대표직에서 즉각 사퇴하라"고 박지원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out) 진보와 보수를 오간 안철수 후보의 오락가락
    2017-05-11
  • 2019 수영대회 총사업비 1697억 확정...대회 준비 '탄력'
    【 앵커멘트 】 2년 앞으로 다가온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총사업비가 확정됐습니다. 처음 대회 승인 때보다 크게 늘어난 사업비에 난색을 보였던 정부가 대부분 받아들이면서,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광주시가 수영대회 총사업비로 신청한 액수는 1935억, 유치승인을 신청할 때 요구했던 635억보다 3배 이상 늘면서 기획재정부가 난색을 보여왔습니다.// 수영대회를 2년여 앞두고 총사업비가 마침내 최종 확정됐습니다.
    2017-05-11
  • 후임 호남 인사 등용 누구?.."전반적 탕평돼야"
    【 앵커멘트 】 이낙연 전남지사가 국무총리에, 비서실장에 임종석 전 의원이 임명된 가운데, 새 정부 후속 인사에 또 어떤 호남 인사가 등용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이용섭 전 의원, 사회부총리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재까지 문재인 정부 입각이 유력시되는 호남 출신 인사로는 이용섭 전 의원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입니다. 전남 함평 출신인 이용섭 전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광주 출신
    2017-05-11
  • 민주당, 5*18 민주묘지 참배 뒤 감사 뜻 전달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광주*전남 선거대책위가 지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전남 선대위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5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하고 문재인 후보에게 60%의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에게 감사의 절을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1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1
  • 민주당,해당행위 비례 기최의원 2명 징계 방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대선 과정에서 인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도운 기초의원 2명을 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대선 기간 동안 국민의당 선거운동원 옷을 입고 안철수 후보 지지유세를 펼친 광산구의회 비례대표 의원 2명을 지방선거 공천과 당원 활동에서 영구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은 민주당과의 분당 전에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이 추천해 비례대표가 된만큼 의리상 어쩔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11
  • 2019 광주수영대회 총사업비 확정...대회 준비 '탄력'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총사업비가 확정되면서 대회 준비에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019 광주수영대회 사업비를 대회 유치 때 승인했던 635억 원보다 2.7배 늘어난 1697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당초 신청했던 1935억 원보다는 2백억 정도 줄어든 액수이지만 , 광주시는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민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5-11
  • 광주시, 5.18 제37주년 앞두고 5.18 묘지 환경정화
    5.18 민주화운동 제37주년 기념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시가 5.18 국립묘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윤장현 시장과 시 간부,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은 오늘 오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1시간여 동안 잡초를 뽑고 민주열사들의 묘비를 닦았습니다.
    2017-05-11
  • 광주*전남 시도의회, 의정활동 재개
    대선이 마무리 되면서 광주*전남 시*도회가 의정 활동을 재개합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16일과 17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예정이고, 오는 22일부터는 임시회를 개최해 시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에 나섭니다. 전남도의회도 조기 대선으로 연기됐던 임시회를 오는 16일 열어 50여 건에 달하는 조례를 처리할 계획입니다.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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