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7시간 동안 7번 '꽝'...50대 운전자 구속

작성 : 2026-01-16 17:49:32
▲ 자료이미지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7번의 사고를 내 6명을 다치게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상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저녁 6시 40분쯤부터 다음 날 새벽 1시쯤까지 광주광역시 서구와 남구, 동구 일대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운전면허 취소 수치로 차를 몰다 총 7번의 접촉사고를 일으켜 운전자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만취 상태로 서구 무진대로에서 첫 번째 사고를 낸 뒤 광주 일대를 누비다 남구 양림동 일대에서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주 전력이 있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전력이 있던 점과 사건의 중대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 전날 발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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