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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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1] 17*18대 대선 공약(公約)은 공약(空約)
    【 앵커멘트 】 그러면 이전 대선에서 광주전남에 약속했던 대선 공약은 어떤 것이었고 또 제대로 지켜졌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박근혜.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은 말 그대로 헛공약에 불과했습니다. 강동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 기자 】 2012년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내건 공약은 광주 14건, 전남 11건 등 모두 25건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완료된 공약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8건은 아예 손도 대지 못했고 나머지도 대부분
    2017-01-23
  • 문재인 "광주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광주 정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길을 뚫고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정권교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첫 걸음이며, 정권교체 없이는 적폐청산, 대한민국 발전도 없다고 강조하고, 광주의 정신을 담고 있는 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광주*전남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지 못한 데 책임을 느낀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2017-01-23
  • 호남 공약 밑그림 제시...진정성은 글쎄?
    【 앵커멘트 】 설 연휴 민심을 겨냥해 문재인*안철수 두 대권 주자들이 대선 공약의 밑그림을 내놓으며 호남 민심을 적극 파고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약이 추상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어 진정성을 느껴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은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빛가람 혁신도시에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참여 정부때 추진된 빛가람 혁신도시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며 에너지도시조성 지원을 공
    2017-01-23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3차 공모, 결국 무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선임을 위한 3차 공모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진행된 3차 공모를 통해 최종 후보에 오른 3명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적임자 없음'을 이유로 선임을 취소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3월, 6월 실시된 두 차례 공모에서도 부적격 판단을 내려 선임이 무산된 적이 있으며, 4차 공모는 다음달 1일 시작할 예정입니다.
    2017-01-23
  • 문재인-안철수, 이틀째 호남서 격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이틀째 호남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빛가람 혁신도시를 찾은 자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혁신도시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복원해 사업을 당초 취지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목포와 신안 등지를 돌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보화 산업에 주목했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음 20년의 먹거리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2017-01-23
  • 광주시 교통혼잡지역 개선사업 '효과'...혼잡비용 감소
    광주의 차량 운행 속도는 올라가고, 혼잡비용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시내 교차로 천100여 곳의 신호주기와 신호시간 등을 개선하고, 상습 정체도로의 구간별 연동화 체계를 구축한 결과 차량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29.27km로 12% 빨라지고, km당 평균 지체시간은 62.90초로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운행비용은 128억 원이 절감됐고, 대기오염비용도 51억 원이 줄어드는 등 교통혼잡비용 179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3
  • 광주시 교통혼잡지역 개선사업 '효과'...혼잡비용 감소
    광주의 차량 운행 속도는 올라가고, 혼잡비용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시내 교차로 천100여 곳의 신호주기와 신호시간 등을 개선하고, 상습 정체도로의 구간별 연동화 체계를 구축한 결과 차량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29.27km로 12% 빨라지고, km당 평균 지체시간은 62.90초로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운행비용은 128억 원이 절감됐고, 대기오염비용도 51억 원이 줄어드는 등 교통혼잡비용 179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1-23
  • 문재인-안철수, 이틀째 호남서 격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이틀째 호남 민심을 파고 들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오늘 빛가람 혁신도시를 찾은 자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혁신도시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다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복원해 사업을 당초 취지대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도 목포와 신안 등지를 돌며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보화 산업에 주목했던 것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음 20년의 먹거리를 만드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01-23
  • 문재인-안철수, 설 텃밭 민심잡기 일전
    【 앵커멘트 】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대표가 설을 앞두고 동시에 광주를 찾아 텃밭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문 전 대표가 혁신도시를 찾아 호남 대표공약을 발표하고, 안 전 대표는 전남에서 각계각층 인사들을 만나는 등 이틀째 광주와 전남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표는 지지모임 출범식에서 호남 홀대론이 가장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참여정부가 호남의 아픔을 다 보듬지 못했고, 자신도 지난 대선에서 낙마하며 호남의 상
    2017-01-23
  • 문재인-안철수, 설 앞두고 광주서 격돌
    【 앵커멘트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대표가 설 연휴를 앞두고 동시에 광주를 찾아 호남민심 잡기를 위한 일전을 펼쳤습니다. 문 전 대표는 호남홀대론에 대해 거듭 해명과 사과하며 지지를 호소했고, 안 전 대표는 자강론을 강조하며 다시한번 호남에서의 바람몰이에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지모임 출범식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시민들에게 수차례 사과했습니다. 호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참여정부가 호남의 아픔을 다 보듬지 못했고, 지난 대
    2017-01-22
  • 더민주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나란히 광주 방문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나란히 광주를 방문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내일(22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본인의 지지 모임인 '포럼 광주'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내일 오전에 전일빌딩 헬기 소사 탄흔지를 방문하고, 오후엔 광주 상무지구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정정당당 콘서트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2017-01-21
  • [더불어]광주 인권마을, 생활 속 인권존중문화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2013년 광주시가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인권만들기 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직접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생활 속 인권존중 문화가 마을을 따뜻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마을카페란 이름의 이 아담한 카페는 5년차를 맞은 인권마을, 일곡마을 주민들의 사랑방입니다. 오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하거나 수다를 떨고, 또 마을 단위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며 시
    2017-01-20
  • 빙판길 낙상사고, 1월에 84% 발생
    겨울철 낙상사고가 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광주에서 발생한 겨울철 낙상사고 67건 중 85%인 56건이 1월에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전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고 걸을 때는 보폭을 줄이는 한편, 빙판길에 넘어졌을 경우, 몸을 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119에 신고하거나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01-20
  • 광주시, 지난해 인권마을사업 성과 공유
    광주시가 지난해 인권마을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는 '2016년 인권마을 성과발표회'를 열고 광주 12개 인권마을이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인권문화마당과 인권학습 등 사업과, 또 공동사업으로 추진했던 '우리마을 인권약속 지키기' 등을 돌아봤습니다. 광주시가 2013년 전국 최초로 시도한 인권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민들이 협동해 인권 존중문화를 확산하고 마을을 따뜻한 인권공동체로 변화시키는 사업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20
  • "광산구, 법 무시하고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변경"
    광주 광산구가 관련법을 무시한채 관내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변경해주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가 대규모 점포 등의 의무휴업일을 이달 22일에서 28일로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고시한 것에 대해 감사한 결과 '유통산업발전법'을 무시하고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서면심의로 진행한 사실이 확인돼 담당자 2명에 대해 주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서면심의 당시 휴업일 변경을 신청한 업체가 2곳뿐이었지만, 신청하지 않은 업체 4곳까지 포함해 심의한 뒤 이들 업체에게 관련 서류를 접수하도록
    20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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