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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국민의당 비박 연대 추진은 야권 분열" 비판
    민주당 광주시*구의원들이 국민의당이 추진 중인 비박 연대에 대해 야권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광주광역*기초의원 30명은 기자회견을 갖고, 개헌을 내세워 비박과 연대하려는 것은 야권분열은 물론 박근혜 게이트에 부역한 세력들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국민과 역사에 대한 배신 행위라며 국민의당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광주 시의원도 모임을 갖고, 당 지도부가 추진중인 비박 연대에 대해 시기상조이자 일방적인 추진이라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2017-01-04
  • 광주서 유통되는 먹거리 방사능 오염물질 '불검출'
    광주에서 유통되는 농ㆍ수산물과 가공식품이 방사능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부도매시장과 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354건에 대해 방사능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고등어,삼치, 갈치 등 생선과 버섯류에 대해 매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01-04
  • 도매시장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 '갈등'
    광주 도매시장의 상장 예외 품목 거래제 시행을 놓고 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도매시장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쪽파생산자연합회는 서울 가락시장 등 전국 9개 도매시장이 상장 예외품목 거래를 인정하고 있다며, 유통구조의 다양화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쪽파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를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는 도매시장뿐 아니라 중도매인도 농수산물을 위탁받아 상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제돕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04
  • 도매시장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 '갈등'
    광주 도매시장의 상장 예외 품목 거래제 시행을 놓고 농산물 생산자 단체와 도매시장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쪽파생산자연합회는 서울 가락시장 등 전국 9개 도매시장이 상장 예외품목 거래를 인정하고 있다며, 유통구조의 다양화와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쪽파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를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상장 예외품목 거래제는 도매시장뿐 아니라 중도매인도 농수산물을 위탁받아 상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제돕니다.
    2017-01-04
  • 호남KTX 2단계 노선 확정 '하세월'
    【 앵커멘트 】 호남KTX 2단계 사업의 조기 완공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관련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무안공항 경유 노선 확정의 '키'인 KDI 용역 결과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광주 송정에서 함평 고막원 구간을 우선 착공한 호남KTX 2단계 사업. 하지만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최종 노선안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사업 추진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2017-01-04
  • 국민의당 "호남당이면 어때?" vs "호남당 안돼?"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주도권을 놓고 호남계와 안철수계의 내부 경쟁이 뜨겁습니다. 다수의 호남 중진의원들은 호남당이면 어떠냐는 입장이지만, 안철수 측에서는 호남당이란 프레임으로는 어렵다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박지원 의원. 박 의원은 정치 상황이 다당제로 바뀐 만큼 지역에 기반을 둔 뉴DJP 연합도 가능한 호남당을 부끄러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 인터뷰 : 박지원 / 국민의당 대표
    2017-01-03
  • 지난해 광주 119 신고 104초에 한 번 꼴
    지난해 광주에서는 104초에 한 번 꼴로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2016년 119 신고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9 신고는 30만 2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829건이 접수됐는데, 그 중 신고를 하고 응답하지 않은 '무응답 신고'가 전체의 23.4%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에는 특히 생활안전신고가 6천8백여 건으로 1년 전에 비해 40% 가까이 증가했는데, 폭염 등으로 인한 벌집 제거 신고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7-01-03
  • 광주시, AI 인체감염 주의 당부
    최근 경기도에서 폐사한 고양이가 고병원성 AI로 확진되면서 광주시가 AI 인체감염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H5N6형 AI는 중국에서 인체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며, 축산농가나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류와 고양이 등 폐사한 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축산농장주는 야생동물의 농장 진입을 차단하고, 가축과 반려동물에게 동물 폐사체를 먹이로 주는 행위 등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7-01-03
  •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사업비 확정, 시 부담 늘어
    【 앵커멘트 】 광주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국비 지원 비율이 50%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때보다 국비가 500억원 이상 줄면서 사업 추진에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3,030억 원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그 중 국비는 절반 정도인 1,43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CG 당초 기재부가 제시했던 983억 원보다는 늘어나긴 했지
    2017-01-03
  • 광주 친환경차 부품클러스터 사업 국비 지원액 확정
    광주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국비 지원액이 예타 당시보다 500억 이상 감액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와의 협상 끝에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항목을 세분화 해 국비 지원액을 1,431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국비 지원액은 당초 기재부의 안보다는 448억 원이 늘어났지만, 지난해 7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할 당시에 비하면 584억 원이 줄어든 액숩니다.
    2017-01-03
  • 해 넘긴 지역 관련 법안..처리 시급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현안과 관련된 법안들이 지난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새해로 넘어왔습니다. 5.18 비방·왜곡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담긴 법안과,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한빛원전 방재대책 관련 법안 등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당론 1호 법안으로 발의한 '5.18특별법 개정안'. 5.18을 비방·왜곡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최순실 사태로
    2017-01-03
  • 손금주, 국민의당 대표 경선 출마..5파전 형성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라는 국민의당 색깔을 다시 찾겠다"며 당권 도전의 뜻을 밝혔습니다. 손 의원의 가세로 오는 15일 전당대회에서 치러지는 국민의당 당 대표 선거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황주홍 의원, 김영환, 문병호 전 의원 등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1-03
  • 손금주, 국민의당 대표 경선 출마..5파전 형성
    국민의당 손금주 의원이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손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라는 국민의당 색깔을 다시 찾겠다"며 당권 도전의 뜻을 밝혔습니다. 손 의원의 가세로 오는 15일 전당대회에서 치러지는 국민의당 당 대표 선거는 박지원 전 원내대표와 황주홍 의원, 김영환, 문병호 전 의원 등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2017-01-03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총사업비 확정, 사업 속도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획재정부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에 대한 총사업비를 심의한결과 총사업비를 2조 579억 원으로 최종 확정함에 따라 이달 안에 기본설계를 끝내고 유덕동에서 광주역까지 1구간에 대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도시철도2호선은 내년 3월 운천저수지부터 풍암지구까지 4.5km의 난공사 구간부터 우선 착공해 오는 2023년 1단계 구간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2017-01-02
  • 국민의당, 문재인 맹공..속내는 지지율 하락 '위기감'
    【 앵커멘트 】 국민의당 지도부가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계파*패권주의자라고 맹공을 가했습니다. 국민의당이 지지율 하락으로 인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당의 간판 얼굴인 안철수 전 대표는 정체성을 놓고 칩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새해를 맞아 5*18 민주묘지를 찾은 국민의당 지도부는 작심한 듯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공격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먼저 문 전 대표가 무등산을 찾아 말한 "국민의당이 비박과 연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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