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재생사업 4년의 결실 '청춘발산마을'
【 앵커멘트 】 광주의 대표적인 달동네, 발산마을이 마을 주민과 청년, 기업의 의기투합 끝에 광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방문객이 3년새 40배 넘게 늘었다고 하는데요. 신민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알록달록한 벽화와 표지판이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낡고 빈 옛 가옥들은 예술공간인 청춘빌리지와 젊음이 가득한 소품가게,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했습니다. 기업과 마을 주민, 청년들의 4년 간의 동행으로, 이제는 광주의 대표 관광지로 재탄생한 청춘 발산마을입니다. ▶ 인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