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전남도 "한전공대 부지, 한전 결정 따르겠다"
지자체 간 유치 논란을 빚은 한전공대 부지가 한전의 자체 선정방식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 시도와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은 공동성명을 내고 "한전공대 부지는 일체의 정치적·지역적 고려 없이 최선의 부지를 한전이 선정하며,그 결과를 존중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전공대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2022년 개교해야 하고,2050년까지 세계 최고 공과대학을 목표로 설립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전은 최근 중간 용역보고회에서 2022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생 천명, 교수 100명, 부지 120만㎡
2018-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