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끝...올해도 역시 '외면'
【 앵커멘트 】 지난달 시작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지난 7일 막을 내렸습니다. 소비자나 유통업계 모두, 실효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 기자 】 별다른 실효성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은 올해도 들어맞았습니다. 기간이 지난해보다 3주 이상 단축된데다 품목이 많지 않고 파격적인 할인 제품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위은수 / 화순군 화순읍 - "살 게 있으면 사는데 거기에 세일이 들어가는 건 아니라서 딱히 도움되는 느낌은 없었어요."
201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