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산 마늘이 평년보다 과잉 생산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자체 시장격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평년보다 4만 5,000톤가량이 과잉 생산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채소 가격 안정제 사업 참여 또는 마늘 의무자 조합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193㏊(헥타르), 2,576톤을 추가 시장 격리할 계획입니다.
지난 3월 1,000여 톤에 대한 생육기 시장격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원 단가는 3.3㎡당 8∼9,000원으로 오는 15일까지 대상 농지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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