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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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전남 어업생산 전년 대비 13.6% 증가
    전남의 2분기 어업 생산량과 생산 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2분기 전남의 어업 생산량은 62만 9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6% 늘었고, 생산금액은 6,315억원으로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야별로는 일반해면 어업 부문에서 생산량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2018-08-22
  •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영세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5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까지 인상된 최저임금을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폐업하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며 폐업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또, 영세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는 민원센터를 열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 운동도 시작했습니다.
    2018-08-22
  •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제도 개선 촉구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 영세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2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결정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 운동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5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에까지 일괄적으로 인상된 최저임금을 적용하는 것은 폐업하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라며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2018-08-21
  • 폭염 여파..추석 식탁 물가 비상
    【 앵커멘트 】 연일 농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끝날 줄 모르고 이어지는 역대급 폭염과 가뭄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빚어지는 일인데요.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가 비상입니다. 신민지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농산물 도매시장. 지난 주 3킬로 그램 짜리 한 상자에 2만 원대 초반이던 포도값은 3만 원 가까이 껑충 뛰었습니다. 수박도 한 덩이에 3만 원을 훌쩍 넘깁니다. ▶ 인터뷰 : 이춘영 / 광주시 봉선동 - "3일 전에 왔을 때하고 지금하고 물건은
    2018-08-20
  • 폭염 여파..추석 식탁 물가 비상
    【 앵커멘트 】 연일 농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끝날 줄 모르고 이어지는 역대급 폭염과 가뭄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빚어지는 일인데요.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가 비상입니다. 신민지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농산물 도매시장. 지난 주 3킬로 그램 짜리 한 상자에 2만 원대 초반이던 포도값은 3만 원 가까이 껑충 뛰었습니다. 수박도 한 덩이에 3만 원을 훌쩍 넘깁니다. ▶ 인터뷰 : 이춘영 / 광주시 봉선동 - "3일 전에 왔을 때하고 지금하고 물건은
    2018-08-20
  • 폭염에 농산물 생산량↓ 가격↑..추석 물가 비상
    【 앵커멘트 】 연일 농산물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끝날 줄 모르고 이어지는 역대급 폭염과 가뭄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빚어지는 일인데요. 코 앞으로 다가온 추석 물가가 비상입니다. 신민지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농산물 도매시장. 지난 주 3킬로 그램 짜리 한 상자에 2만 원대 초반이던 포도값은 3만 원 가까이 껑충 뛰었습니다. 수박도 한 덩이에 3만 원을 훌쩍 넘깁니다. ▶ 인터뷰 : 이춘영 / 광주시 봉선동 - "3일 전에 왔을 때하고 지금하고 물건은
    2018-08-19
  • 폭염 가뭄, 마른 논에..물대기 전쟁
    【 앵커멘트 】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염에 광주·전남지역 논밭이 가뭄으로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살수차와 양수기까지 동원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뙤약볕에 고춧잎은 축 늘어지고, 붉은 열매는 거뭇하게 타 버렸습니다. 갓 맺히기 시작한 벼 이삭은 알맹이 없이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밭에서나 볼수 있던 스프링쿨러까지 말라가는 논에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정상현 / 나주시 신포리 - "제일 중요할 때가 지금이에요. 왜 그러냐면 물..습기가 없으면 등숙률
    2018-08-18
  • 폭염에 가뭄에 신음하는 논ㆍ밭..물대기 '안간힘'
    【 앵커멘트 】 한 달 넘게 이어진 폭염에 광주·전남지역 논밭이 가뭄으로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살수차와 양수기까지 동원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뙤약볕에 고춧잎은 축 늘어지고, 붉은 열매는 거뭇하게 타 버렸습니다. 갓 맺히기 시작한 벼 이삭은 알맹이 없이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밭에서나 볼수 있던 스프링쿨러까지 말라가는 논에 등장했습니다. ▶ 인터뷰 : 정상현 / 나주시 신포리 - "제일 중요할 때가 지금이에요. 왜 그러냐면 물..습기가 없으면 등숙률
    2018-08-17
  • 혁신도시특별법 대폭 손질..기업 지원·인력 양성 '초점'
    【 앵커멘트 】 정부가 혁신도시특별법의 대대적인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신도시 이전 기업들에 대한 지원과 인력 양성 지원 대책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기업 이전과 인력 양성, 이를 통해 혁신도시를 산학융합지구로 만들어 활성화시키겠다는 게 정부 계획입니다. 하지만 기업 지원 체계의 한계와 캠퍼스 진입 제한 등은 여전히 걸림돌입니다. ▶ 싱크 : 대학 관계자 - "혁신도시법을 제정하면서 대학설립운영규정하고 같이 개정의 노력을 했
    2018-08-17
  • 7월 고용률 광주 상승, 전남 하락
    지난 7월 광주의 고용률은 전년 대비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7월 광주전남 고용 동향 자료를 보면 광주의 고용률은 59.3%로 전년 동월 대비 0.5%p 하락했고 취업자 수는 5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남의 고용률은 62.7%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고 취업자 수는 2천 명 늘었습니다.
    2018-08-17
  •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사전 예약
    전남지방우정청이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발행을 앞두고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우정청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만난 남북정상회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우표첩을 오는 10월 발행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받습니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첩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서만 판매되며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접수 장소는 각 우체국입니다.
    2018-08-17
  • 이개호 "가뭄 피해 최소화 위해 관개 시설 개선 시급"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전남 지역 가뭄 현장을 찾아 영농철 용수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나주호와 무안 옥수수 가뭄 피해 현장을 방문해 가뭄 피해가 심각하다는 농민들의 하소연을 듣고 저수지별로 물을 끌어오는 관개 시설을 개선하고 용수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지자체와 농어촌공사에 당부했습니다. . 농식품부와 기재부는 이미 지급한 가뭄 대응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 추가 예비비 등을 활용해 폭염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18-08-17
  • 무더위 속 '말복'..복달임 음식점 '북적'
    【 앵커멘트 】 오늘은 연중 가장 덥다는 말복이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보양식 드셨나요? 오늘 하루 지역의 보양식점에도 복달임을 하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삼계탕 전문점. 점심시간이 채 되기도 전부터 손님들이 밀려들기 시작합니다. 찜통더위를 뚫고 온 손님들은 삼계탕 한 그릇에 피로를 날립니다. ▶ 인터뷰 : 김양권 / 광주시 용봉동 - "이열치열이라고 이 말복 더위에 맛있는 것을 더 먹고 이 여름, 재미나게 한번 이겨내보려고 하고 있습
    2018-08-16
  •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 정부 부처 간 엇박자 '우려'
    【 앵커멘트 】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정부 부처 사이에 엇박자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대학을 담당하는 교육부와의 협력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입니다. 전남의 한 대학이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샀지만 캠퍼스 대신 평생학습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교육부의 엇박자 때문입니다. CG 국토부 지침에는 산학
    2018-08-16
  • 혁신도시 활성화 사업, 정부 부처 간 엇박자 '우려'
    【 앵커멘트 】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는 상황에서 정부 부처 사이에 엇박자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토부가 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조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대학을 담당하는 교육부와의 협력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빛가람 혁신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 부지입니다. 전남의 한 대학이 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해 부지를 샀지만 캠퍼스 대신 평생학습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교육부의 엇박자 때문입니다. CG 국토부 지침에는 산학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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