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13개 기관 취업문 활짝.. 인재 육성 시급
【 앵커멘트 】 이제 이들 공공기관들이 올해 얼마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지역인재 의무 채용이 이달 말부터 시행되면서 지역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의 희망과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역인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은 한전과 농어촌공사를 비롯한 13곳입니다. CG 당장 오는 3월부터 한전이 천5백여 명, 한전KPS 2백여 명, 농어촌공사가 2백여 명을 채용합니다. 한전과
2018-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