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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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장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예정대로" 반대 주장 일축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예정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은 그 동안 언론과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는 사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건설 반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광주상의도 성명을 내고 단일노선으로 온전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1호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도심 외곽의 교통 수요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2호선 건설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8-01-09
  • '경영난' 전남방직 광주공장 폐쇄, 220여 명 해고
    경영난을 이유로 전남방직 광주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남방직은 지난 2016년에 126억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생산성 하락에 따른 경영난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2월 31일 광주공장과 시흥공장 2곳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시흥공장 근로자 220여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고 영암과 평동공장으로 생산설비 이설 작업이 마무리되면 남은 50명도 해고될 예정입니다. 전남방직 광주공장은 지난 1934년 일제가 면직 수탈을 목적으로 문을 연 뒤 83년 동안 섬유를 생산해 왔습니다.
    2018-01-09
  • '경영난' 전남방직 광주공장 폐쇄..220여 명 해고
    경영난을 겪던 전남방직 광주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남방직은 지난 2016년에 126억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생산성 하락에 따른 경영난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2월 31일 광주공장과 시흥공장 2곳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시흥공장 근로자 220여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는데, 영암과 평동공장으로 생산설비 이설 작업이 마무리되면 남은 50명도 해고될 예정입니다. 전남방직 광주공장은 지난 1934년 일제가 면직 수탈을 목적으로 문을 연 뒤, 83년 동안 섬유를 생산해 왔습니다.
    2018-01-09
  • '경영난' 전남방직 광주공장 폐쇄, 220여 명 해고
    경영난을 이유로 전남방직 광주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전남방직은 지난 2016년에 126억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생산성 하락에 따른 경영난이 계속됨에 따라 지난 12월 31일 광주공장과 시흥공장 2곳을 폐쇄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시흥공장 근로자 220여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고 영암과 평동공장으로 생산설비 이설 작업이 마무리되면 남은 50명도 해고될 예정입니다. 전남방직 광주공장은 지난 1934년 일제가 면직 수탈을 목적으로 문을 연 뒤 83년 동안 섬유를 생산해 왔습니다.
    2018-01-09
  •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 전통시장 화재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은 오는 10일 광주 무등시장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전통시장 14곳을 돌며 소방시설과 소방조직 등 안전사항을 점검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다중 이용 시설인 전통시장의 화재 안전점검을 연중 이어갈 방침입니다.
    2018-01-07
  • 전남대 6월민주항쟁동지회, 영화 '1987' 단체관람
    전남대 6월민주항쟁동지회가 시민과 학생을 초청해 영화 '1987'을 단체 관람했습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에 직접 참여했던 전남대 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동지회는 광주의 한 극장에서 시민과 학생 150명을 초청해 함께 영화 '1987'을 봤습니다. 이번 관람은 6월 항쟁에 관한 영화를 통해 6월항쟁 세대와 촛불혁명 세대가 서로 공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2018-01-06
  • 첫 아르바이트, 불이익 입지 않으려면?
    【 앵커멘트 】 아르바이트생 절반 이상이 근로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는데요. 겨울 방학을 맞아 첫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신민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수능이 끝난 뒤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는 예비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첫 아르바이트를 통해 하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많지만, 정작 아르바이트 노동자로서 권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전원빈 / 화순군 화순읍 - "만일 그런 대우를 당한다
    2018-01-05
  • 첫 아르바이트, 불이익 입지 않으려면?
    【 앵커멘트 】 아르바이트생 절반 이상이 근로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는데요. 겨울 방학을 맞아 첫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대학생과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신민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수능이 끝난 뒤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찾는 예비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첫 아르바이트를 통해 하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많지만, 정작 아르바이트 노동자로서 권리는 잘 알지 못합니다. ▶ 인터뷰 : 전원빈 / 화순군 화순읍 - "만일 그런 대우를 당한다
    2018-01-05
  • 광주은행, 순천시 금고 선정 "정당" 판결 불복 항고
    광주은행이 순천시의 금고 선정 과정은 정당했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순천시의 금고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광주지법 순천지원의 금고 약정계약 체결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하고 본안 소송과 수사의뢰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순천시가 농협은행을 1금고로, 하나은행을 2금고로 선정하자 광주은행은 심사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법원에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2018-01-05
  • 광주은행, 순천시 금고 선정 "정당" 판결 불복 항고
    광주은행이 순천시의 금고 선정 과정은 정당했다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순천시의 금고 선정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광주지법 순천지원의 금고 약정계약 체결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불복해 항고장을 제출하고 본안 소송과 수사의뢰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순천시가 농협은행을 1금고로, 하나은행을 2금고로 선정하자 광주은행은 심사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법원에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2018-01-05
  • [희망2018]에너지밸리, '상생' 의지가 최우선
    【 앵커멘트 】 신년 기획 이번엔 광주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밸리를 살펴봅니다. 한전공대 설립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광주전남의 상생 의지가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지난해 4월 광주 유세 -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인재를 양성할 한전 공대를 에너지밸리에 설립하겠습니다" 새정부 출범 이후 나주 혁신도시와 광주 광산구,남구 일대의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
    2018-01-04
  • [희망2018]에너지밸리, '상생' 의지가 최우선
    【 앵커멘트 】 신년 기획 이번엔 광주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밸리를 살펴봅니다. 한전공대 설립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광주전남의 상생 의지가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지난해 4월 광주 유세 -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인재를 양성할 한전 공대를 에너지밸리에 설립하겠습니다" 새정부 출범 이후 나주 혁신도시와 광주 광산구,남구 일대의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
    2018-01-04
  • [희망2018]에너지밸리, '상생'으로 키운다
    【 앵커멘트 】 신년 기획 오늘은 광주전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에너지밸리를 살펴봅니다. 한전공대 설립과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광주전남의 상생 의지가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지난해 4월 광주 유세 -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인재를 양성할 한전 공대를 에너지밸리에 설립하겠습니다" 새정부 출범 이후 나주 혁신도시와 광주 광산구,남구 일대의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
    2018-01-04
  • 광주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 후퇴
    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12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분기 기업경기 전망지수, BSI가 84로 나타나 지난해 4분기 95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분기 경제에 영향을 미칠 대내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달라진 노동환경이 44.7%로 가장 높았고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36%로 뒤를 이었습니다.
    2018-01-04
  • 최저임금 올랐지만.."아직은 글쎄"
    【 앵커멘트 】 2020년까지 시간당 최저임금을 1만원까지 늘리는다는 목표 아래 올해 공식 최저임금은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이 됐죠. 하지만 음식점과 판매업소 등 현장에서는 인상된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사례를 찾아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 금동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영춘 씨. 급격히 오른 인건비 부담으로 알바 고용은 먼 꿈속의 일이 됐습니다. ▶ 인터뷰 : 김영춘 / 편의점 운영 - "그 전에는 썼지요..알바를. 당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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