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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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전파엑스포' 광주서 개막
    2017 전파엑스포가 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청소년과 대학생 등에게 전파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게 돕는 2017 전파엑스포가 오늘부터 3일 동안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파와 관련된 40여 개의 과학 체험 부스와, 대학생들의 취업을 돕는 전파일자리 홍보관 등이 운영됩니다.
    2017-11-23
  • 10월 수출 광주↓*전남↑
    지난 달 광주의 수출은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10월 광주의 수출은 냉장고와 자동차 등의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보다 3.1% 줄어든 11억 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수출액은 석유제품과 합성수지 등 석유화학제품의 단가 상승과 수출물량 증가로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26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2017-11-22
  •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어떤 방향으로?
    【 앵커멘트 】 최근 정부의 주도하에 창업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지역에 거점을 둔 벤처*창업 기업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로 설립 6년 째인 광주의 한 스마트앱 개발 벤처회사. 신생 스타트 업이 겪게되는 위기 기간, 즉 '데스 밸리'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나가고 있지만 진입단계는 순탄치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윤영중 / 벤처기업 대표 - "사실 광
    2017-11-21
  •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어떤 방향으로?
    【 앵커멘트 】 최근 정부의 주도하에 창업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지역에 거점을 둔 벤처*창업 기업에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로 설립 6년 째인 광주의 한 스마트앱 개발 벤처회사. 신생 스타트 업이 겪게되는 위기 기간, 즉 '데스 밸리'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해 나가고 있지만 진입단계는 순탄치 못했습니다. ▶ 인터뷰 : 윤영중 / 벤처기업 대표 - "사실 광
    2017-11-21
  • 배춧값 폭락..농민들 '울상'
    【 앵커멘트 】 김장철이 다가왔지만 산지 배춧값이 폭락하자, 정부가 결국 산지 폐기 신청 접수에 나섰습니다. 반면 양념재료 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김장 비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수확을 앞둔 해남의 한 배추밭. 알차게 속이 여문 배추들이 한아름 크기로 잘 자랐지만, 농민들의 표정엔 근심이 가득합니다. 배춧값이 지난달 보다 60% 가까이 폭락하면서, 재배 비용도 못 거둘 처집니다. ▶ 인터뷰 : 이윤호 / 배추 재배
    2017-11-20
  • 배춧값 폭락..농민들 '울상'
    【 앵커멘트 】 김장철이 다가왔지만 산지 배춧값이 폭락하자, 정부가 결국 산지 폐기 신청 접수에 나섰습니다. 반면 양념재료 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김장 비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수확을 앞둔 해남의 한 배추밭. 알차게 속이 여문 배추들이 한아름 크기로 잘 자랐지만, 농민들의 표정엔 근심이 가득합니다. 배춧값이 지난달 보다 60% 가까이 폭락하면서, 재배 비용도 못 거둘 처집니다. ▶ 인터뷰 : 이윤호 / 배추 재배
    2017-11-20
  • 배춧값 폭락..농민들 '울상'
    【 앵커멘트 】 김장철이 다가왔지만 산지 배춧값이 폭락하자, 정부가 결국 산지 폐기 신청 접수에 나섰습니다. 반면 양념재료 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김장 비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수확을 앞둔 해남의 한 배추밭. 알차게 속이 여문 배추들이 한아름 크기로 잘 자랐지만, 농민들의 표정엔 근심이 가득합니다. 배춧값이 지난달 보다 60% 가까이 폭락하면서, 재배 비용도 못 거둘 처집니다. ▶ 인터뷰 : 이윤호 / 배추 재배
    2017-11-20
  • 배춧값 폭락..농민들 '울상'
    【 앵커멘트 】 김장철이 다가왔지만 산지 배춧값이 폭락하자, 정부가 결국 산지 폐기 신청 접수에 나섰습니다. 반면 양념재료 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올해 김장 비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수확을 앞둔 해남의 한 배추밭. 알차게 속이 여문 배추들이 한아름 크기로 잘 자랐지만, 농민들의 표정엔 근심이 가득합니다. 배춧값이 지난달 보다 60% 가까이 폭락하면서, 재배 비용도 못 거둘 처집니다. ▶ 인터뷰 : 이윤호 / 배추 재배
    2017-11-20
  • 광주은행, 창립 49주년 '사회공헌 강화할 것'
    광주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보다 적극적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광주은행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남화토건 최상옥 회장과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 등 감사고객 12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49년 만의 첫 자행출신 은행장인 송종욱 행장은 광주은행이 광주*전남의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었던 건, 지역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7-11-20
  • 광주은행, 창립 49주년 '사회공헌 강화할 것'
    광주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보다 적극적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광주은행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남화토건 최상옥 회장과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 등 감사고객 12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49년 만의 첫 자행출신 은행장인 송종욱 행장은 광주은행이 광주*전남의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었던 건, 지역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7-11-20
  • 트렌드는 '직구'..유통업계도 변화의 바람
    【 앵커멘트 】 인터넷 해외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직접 구입하는 걸 해외 직구라고 합니다. 이렇게 해외 직구족들이 매년 증가하자, 위기를 느낀 유통업계 등 관련 업계가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수입 브랜드 편집샵.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의 의류*잡화가 진열돼 있습니다. 대부분이 지역 유통업체에 입점되어 있지 않은 제품들로, 주로 해외 직구를 통해 들여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안진 / 수입 브랜드 편집샵 운
    2017-11-17
  • 광주 계림 구도심 개발 본격화
    광주 계림동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 동구 계림 8지구에서 2천3백여 세대 규모의 호반-중흥 건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의 착공이 시작되는 등 광주 계림동 일대에서 모두 5건의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에서 주택 재개발 사업 시행인가를 받은 곳은 모두 17곳으로 이 중 계림동과 학동 등 광주 동구 지역이 9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2017-11-17
  • 광주 계림 구도심 개발 본격화
    광주 계림동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 동구 계림 8지구에서 2천3백여 세대 규모의 호반-중흥 건설 그랜드센트럴 아파트의 착공이 시작되는 등 광주 계림동 일대에서 모두 5건의 주택 재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에서 주택 재개발 사업 시행인가를 받은 곳은 모두 17곳으로 이 중 계림동과 학동 등 광주 동구 지역이 9곳으로 가장 많습니다.
    2017-11-17
  • 금리인상 예고..한계 이른 가계부채 ‘불안’
    【 앵커멘트 】 10년 가까이 이어져 오던 저금리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계치에 다다른 가계부채가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전남은 가계부채 가운데 제2금융권 대출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아 그만큼 불안요인이 크다는 관측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5살 김 모 씨는 올해 초 은행에서 1억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싼 이자가 대출을 받은 가장 큰 이유인데 넉넉치 못한 살림살이에 혹시나 금리가 오르지 않을까 촉
    2017-11-16
  • 일주일 미룰까..수능 마케팅 '대혼란'
    【 앵커멘트 】 수험생 마케팅 개시를 위해 분주하던 문화*유통업계도 곤혹스럽긴 마찬가집니다. 각종 행사와 이벤트들이 일주일 후로 미뤄졌고, 연기가 힘든 공연 등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일정을 강행해야하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주말, 수험생을 위해 마련된 비보이 댄스 무료 공연. 수능 연기로, 관객 확보엔 빨간 불이 켜졌지만, 강행을 결정했습니다. ▶ 인터뷰 : 모성일 / 광주문화예술회관 홍보마케팅 - "지금 대관도 여의치 않고, 또 서울 팀들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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