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미룰까..수능 마케팅 '대혼란'
【 앵커멘트 】 수험생 마케팅 개시를 위해 분주하던 문화*유통업계도 곤혹스럽긴 마찬가집니다. 각종 행사와 이벤트들이 일주일 후로 미뤄졌고, 연기가 힘든 공연 등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일정을 강행해야하는 타격을 입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이번 주말, 수험생을 위해 마련된 비보이 댄스 무료 공연. 수능 연기로, 관객 확보엔 빨간 불이 켜졌지만, 강행을 결정했습니다. ▶ 인터뷰 : 모성일 / 광주문화예술회관 홍보마케팅 - "지금 대관도 여의치 않고, 또 서울 팀들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