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의 위협, 오프라인 매장 체질개선 '안간힘'
【 앵커멘트 】마트에 이어 이제는 은행도 온라인입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오프라인에 집중해왔던 대형마트와 시중은행이 체질개선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중 어느 것을 더 선호하는지 물었습니다. ▶ 인터뷰 : 최유정 / 광주시 치평동 - "(온라인 매장은)짜투리 시간에 담아놨다가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여기는 꼭 제가 시간을 내서 와야하는데 이제
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