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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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검 1/2] 진도에서 또 전복 폐사+ "꼬막이 없어요"..
    【 앵커멘트 】 넵, 광주,전남 지역에서 올 가을 들어 첫 AI 의심신고가 들어와 걱정이 큰데요, 바다의 사정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지난 여름 완도에 이어 최근 진도에서 전복 수십만 마리가 집단 폐사했습니다. 고수온이 아닌데다 적조와도 관련이 없어 원인도 오리무중입니다. 제철을 맞은 보성 벌교 꼬막도 자원 남획과 갯벌 환경 악화로 씨가 마르면서 꼬막 채취를 포기하는 어가가 늘고 있습니다. 【 기자 】 진도에서 뱃길로 50여 분 떨어진 조도 앞바다 전복 양식단지. 전복의 출하 작업
    2016-11-16
  • 목포에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 건립
    침체에 빠진 조선업의 활로 모색을 위해 목포에 '중소형선박 해상테스트 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산업자원부 국책사업으로 2021년까지 180억 원을 들여 목포 신항만에 들어설 해상테스트 지원센터는 3백톤급 크레인과 조선기자재 연구동, 해상시험 인증장비 등을 갖추고 1천 톤 미만 여객선과 어선, 관공선 등 선박의 안전성 담보를 위한 관련 테스트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 시설이 들어서면 조선업 위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극복과 조선업 발전의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6-11-16
  • 금호타이어 인수적격 예비후보 5곳 선정
    금호타이어 인수 적격 예비후보로 해외 전략적 투자자 5곳이 선정됐습니다. 채권단 등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예비입찰에 참여한 10곳 중 사모펀드 등 인수 주체가 불명확한 재무적 투자자들을 배제하고, 중국 상용차 타이어 업계 1위인 링롱타이어와 인도 아폴로 타이어, 중국 국영화학회사인 시노캠 등 5곳이 인수 적격 예비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수 적격 예비후보로 선정된 5곳은 두 달여간의 실사를 거쳐, 내년 초 본입찰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016-11-16
  • 허울뿐인 조선업 일자리 정책
    【 앵커멘트 】 조선업 불황과 구조조정 바람 속에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를 위한 지원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업 알선과 직업교육 등이 대부분 조선업의 특성이나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 허울뿐인 지원책에 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업 퇴직자와 실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장. 조선 관련 1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4백여 명을 채용하기로 계획돼 있는데 참가자들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조선업
    2016-11-15
  • 내년 광주*혁신도시 만3천여 가구 입주
    내년에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서 새 아파트 28개 단지에 만 3천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광주는 북구 본촌동과 각화동 5천여 가구를 비롯해, 학동 3구역과 풍향 2구역 재개발 지구 등 만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는 3개 단지에 2천여 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에 177개 회사 유치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이 44개 에너지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이 177개로 늘었습니다. 한전은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과 스위스의 에너지기업 등 모두 44개 기업과 천6백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이 유치한 177개 기업이 모두 가동될 경우 8천1백억 원의 투자와 5천6백 여명의 고용창출 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 177개 에너지기업 유치
    【 앵커멘트 】한전의 빛가람에너지밸리가 점차 제 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입주했거나 입주를 약속한 회사가 177개 이르면서 에너지밸리가 광주,전남의 미래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전이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44개 에너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이 주를 이뤘던 투자협약과 달리 이번에는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이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원 / 두산중공업 전무 - "우리나라 에너지
    2016-11-15
  • 내년 광주*혁신도시 만3천여 가구 입주
    내년에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서 새 아파트 28개 단지에 만 3천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광주는 북구 본촌동과 각화동 5천여 가구를 비롯해, 학동 3구역과 풍향 2구역 재개발 지구 등 만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는 3개 단지에 2천여 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에 177개 회사 유치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이 44개 에너지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이 177개로 늘었습니다. 한전은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과 스위스의 에너지기업 등 모두 44개 기업과 천6백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이 유치한 177개 기업이 모두 가동될 경우 8천1백억 원의 투자와 5천6백 여명의 고용창출 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6-11-15
  • 광주상의,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광주상공회의소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와 함께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와 인적자원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열었습니다. 기조연설로 나선 세종대 이성철 교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맞춘 특성화된 인적자원개발 방향과 광주자동차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산학연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2016-11-15
  • 광주상의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광주의 자동차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와 함께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와 인적자원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조연설로 나선 세종대 이성철 교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맞춘 특성화된 인적자원개발 방향과 광주자동차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산학연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1-15
  • 전남도, 은퇴자도시 조성 폐기 수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베이붐세대의 은퇴에 대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은퇴자도시 조성사업을 사실상 폐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때 담당관실까지 두고 추진하던 실무부서가 계속 축소되더니 지금은 7급 담당자 한 명이 업무를 챙기는 수준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2013년 은퇴도시담당관실을 신설해 은퇴자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700만 명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기에 맞춰 49군데 은퇴자도시 후보지를 지정한 뒤 투자자
    2016-11-15
  • 빛그린산단 산업용지 14필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빛그린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14필지, 10만 7천㎡를 우선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존치공장 인근 지역으로, 자동차와 첨단부품, 광산업 관련 업종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변경 중인데, 나머지 용지는 사업 변경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 본격 신규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15
  • 전남 쌀 생산량 4년 만에 2.3% 감소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이 84만 6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만 9천9백 톤이 줄어든 84만 6천 2백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쌀 생산량은 전국 전체 생산량의 20.2% 로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재배면적도 16만 6천4백 ha로 지난해보다 2.2% 줄었습니다.
    2016-11-15
  • 빛그린산단 산업용지 14필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빛그린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14필지, 10만 7천㎡를 우선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존치공장 인근 지역으로, 자동차와 첨단부품, 광산업 관련 업종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변경 중인데, 나머지 용지는 사업 변경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 본격 신규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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