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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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올해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18.9대 1
    올 1~3분기 동안 광주에서 분양한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8.9대 1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광주에서 분양한 20대 아파트 단지 가운데 12곳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돼 18.9대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보였는데, 이는 5대 광역시 중 부산, 대구에 이어 3번째로 높은 겁니다. 한편, 현재까지 올 4분기에 분양예정인 광주지역 아파트는 없습니다.
    2016-10-12
  • 광주은행 사회공헌 지출비용 감소
    광주은행의 사회공헌 지출 비용이 매년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사회공헌 지출비용은 지난 2013년 131억 5천9백만 원에서 지난해 91억 천만 원으로 매년 줄었습니다. 광주은행은 장학금과 자원봉사활동, 공부방 지원 등 사회공헌 비용으로 올해 100억 원을 책정했다고 밝혔는데, 상반기 동안 40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2016-10-11
  •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 증가세 지속
    광주*전남지역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8월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전체 여신규모는 기업 대출 둔화로 증가폭이 줄었지만, 가계대출은 2,455억 원이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주택담보 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이 늘어난 반면, 비예금 취급기관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도 소폭 증가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0-11
  • '생활정보' 사랑방신문 매출·이익 1위
    '생활정보'…광주 '사랑방신문' 매출·이익 1위 작년 매출 229억·영업이익 83억원·이익률 37%…광주 지역지 1위 광주지역 '신문사' 중 사랑방신문(사랑방미디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최고 많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기업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사랑방신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229억2천여만원, 영업이익은 85억3천여만원, 당기순이익은 83억2천여만원입니다. 영업이익률은 37.2%입니다. 사랑방신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난 2013년 211억5천여만원이던 매출액
    2016-10-11
  •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내년말 착공한다"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내년말 착공 개발계획 수립 늦춰져 2019년말 완공예정 내년 7월께로 예상됐던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가 착공 시기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선도지구 사업으로 인한 개발계획 수립이 늦춰진데다 최근 송정역 주차장 문제가 제기되면서 착공 시기가 수개월 지연돼 내년 연말에나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11일 광주시의회 임시회의 이정현(광산1) 의원의 시정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 의원은 "복합환승센터가 화려한 청사진만 보이고 또 다시 수년을 기다려
    2016-10-11
  • 광주*전남지역 가계대출 증가세 지속
    광주*전남지역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8월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전체 여신규모는 기업 대출 둔화로 증가폭이 줄었지만, 가계대출은 2,455억 원이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주택담보 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마이너스통장 대출 등이 늘어난 반면, 비예금 취급기관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도 소폭 증가한 걸로 조사됐습니다.
    2016-10-11
  • "광주시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효과 미미"
    "광주시 문화산업 일자리 창출효과 미미"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 "문화사업체 유치 부족 등으로 신규 일자리 매우 부족" 광주시 문화관광산업의 영세성과 빛고을광주문화관광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문화관광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11일 광주시의회 이정현(광산1) 의원이 시정 질문에 앞서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문화산업 종사 사업체 중 5인미만 업체 수 비중은 70.3%로 광역시 중 가장 높았습니다. 연매출 1억원 미만 업체 수 비중도 50.5%로 광역시 중 부산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2016-10-11
  • 전남도의회,수서발 고속철 전라선 운행 촉구
    전라남도의회는 어제(10일) 본회의에서 수서발 고속철의 전라선 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다음 달 개통 예정인 수서발 SRT의 전라선 운행과 용산발 KTX의 증편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국무총리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수서발 고속철은 경부선 34회, 호남선 18회가 운행될 계획입니다.
    2016-10-11
  • 광주시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채취 다음 달 5일까지
    광주시가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 채취를 허용합니다. 광주시는 가로수 은행나무 열매의 무분별한 채취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낙과 시 악취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당 구청에 신청을 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늘(11)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은행나무 열매를 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달 주요 도로변 30곳의 은행나무 열매 샘플을 채취해 조사한 결과 납과 카드뮬 등 중금속 함유를 성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2016-10-10
  • 화물연대 총파업, 물류대란 없어
    【 앵커멘트 】화물연대가 정부의 소형 화물차 증차에 반발하며 오늘 새벽 0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조합원들도 운송 거부에 동참했지만, 참여율이 낮아 물류대란은 없었습니다. 다만, 철도노조 파업과 겹친 광양항의 물류 운송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말 발표된 화물차 수급조절제 폐지와 관련해 화물연대가 소형 화물차의 공급 과잉을 불러올 것이라며 오늘 예고 대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 싱크 : 문 진/화물연대 광
    2016-10-10
  • 보성 복내 주암호 주변에 연꽃 습지 조성
    광주,전남의 상수원인 주암호 주변에 대규모 연꽃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라남도와 보성군은 주암호 주변의 축사와 농경지에서 흘러나오는 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2018년 말 완공 목표로 보성군 복내면 일원에 60억 원을 들여 수질 정화 식물인 연꽃습지와 웅덩이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2016-10-10
  • 국내 통합의학 미래, 장흥이 개척
    【 앵커멘트 】 장흥군이 통합의학박람회를 계기로 국내 통합의학 치료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달 말 완공되는 통합의학센터는 국내 통합의학의 미래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송도훈기자입니다. 【 기자 】 다음 달 말 준공 예정인 장흥 통합의학센터입니다. 295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통합의학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동서양의학치료실과 200개의 병상이 들어섭니다. ▶ 인터뷰 : 김영강 / 통합의학센터 감리단장 - "1층은 양의학 중심으로 돼 있고요. 2층
    2016-10-10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50만 명 돌파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관람객이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일정의 3분의 1인 오늘(10일) 오후 2시에 50만 번째 관람객이 입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체험존과 국제관의 인기가 높아 주말에 줄을 길게 서고 있다며 주말보다 평일, 오후보다는 오전 일찍 입장하면 체험코너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2016-10-10
  • 빗나간 가계부채 대책, 실효성 의문
    【 앵커멘트 】8.25 가계부채대책이 가계빚을 잡기보다는 연착륙하던 아파트 분양시장에 오히려 불을 지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도와 달리 가계빚 증가는 여전하고, 건설사들은 아파트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정부가 지난 8월 25일,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아파트 택지 공급을 줄이는 내용의 '가계부채대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 때문에 신규 아파트 분양과 청약시장은 오히려 급등세를 보이고 있
    2016-10-08
  •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 앵커멘트 】 전남 각 시군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들이 대부분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늦게 상품권 발행에 참여한 강진군이 지역사랑상품권 유통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읍에 있는 한 한정식집입니다. 점심 시간에 관광객들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손님의 대부분은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음식값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문막래 / 한정식 식당 대표 - "강진사랑상품권이 거의 대부분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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