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동반 이주율 27%...손놓은 이전 공공기관
【 앵커멘트 】 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되고, 공공기관들의 이전이 시작된 지도 벌써 2년이 지났는데요.. 하지만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가족동반 이주율은 여전히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 특히, 3개 기관은 전국 혁신도시 중에서도 가장 낮은 이주율을 보였는데, 열악한 정주여건도 문제지만, 이전기관들 스스로도 이주에 소극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년 전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입니다. 이주 대상 임직원 백 68명 중 가족동반 이주는 지난해 말
201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