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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전 김영란법 개정 물 건너가.. 농민 시름
    【 앵커멘트 】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전남 농수축산물 업계가 울상입니다. 김영란법 때문인데요. 농민단체에서 강하게 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응답은 없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란법 시행으로 전남에서 입은 농수축산물 피해 규모는 4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가장 피해가 가장 큰 품목은 한우와 인삼으로 각각 470억 원과 153억 원에 이릅니다. 대부분 상품이 법이 허용하는 상한선인 5만 원을 넘기 때문입니다. 농민단체들은 추석 전에 김영란
    2017-09-08
  • 금호타이어 노조 교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새로운 계열의 지도부가 선출됐습니다. 오늘 실시된 금호타이어 광주와 목포지회장 선거에서 민주노동자회 소속 후보들이 현재 지도부인 현장투쟁노동자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해외 매각과 임단협 장기화 상황 속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노사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9-07
  • 금호타이어 매각 협상 결렬
    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어제 주주협의회를 열고 중국 더블스타가 제시한 가격 인하안에 대해 무리한 요구로 받아 들일 수 없다며 매각 협상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1년 가까이 끌어 온 금호타이어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더블스타 측은 9,550억원이던 매각 가격을 8천 억원으로 낮춰줄 것과 함께 고용 보장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은 또 금호타이어 매각작업을 지연시킨 책임 등
    2017-09-05
  • 금호타이어 매각 협상 결렬
    금호타이어의 중국 업체 매각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오늘 주주협의회를 열고 중국 더블스타가 제시한 가격 인하안에 대해 무리한 요구로 받아 들일 수 없다며 매각 협상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1년 가까이 끌어 온 금호타이어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더블스타 측은 9,550억원이던 매각 가격을 8천 억원으로 낮춰줄 것과 함께 고용 보장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은 또 금호타이어 매각작업을 지연시킨
    2017-09-05
  • 광주은행, 추석 중소기업 특별 대출
    광주은행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 특별자금 대출에 나섭니다. 광주은행은 임금이나 원자재 구입, 긴급 결제 등에 따른 추석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음달 4일부터 지역 중소기업에 3천억원을 특별 대출합니다.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이며, 금리는 최대 1.0%p 우대할 예정입니다.
    2017-08-30
  • 광주은행장에 송종욱...창립 이후 첫 내부 행장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창립 49년 만에 첫 자사 출신 은행장 시대를 열었습니다. 송종욱 현 부행장이 바로 첫 자사 출신으로 광주은행장에 오른 주인공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제13대 광주은행장 후보로 송종욱 부행장이 단독 선정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풍부한 금융 경험과 업무 추진력,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송 부행장은 다음달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1
    2017-08-29
  • 광주은행장에 송종욱...창립 이후 첫 내부 행장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창립 49년 만에 첫 자사 출신 은행장 시대를 열었습니다. 송종욱 현 부행장이 바로 첫 자사 출신으로 광주은행장에 오른 주인공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제13대 광주은행장 후보로 송종욱 부행장이 단독 선정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풍부한 금융 경험과 업무 추진력,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송 부행장은 다음달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1
    2017-08-29
  • 광주은행장에 송종욱...창립 이후 첫 내부 행장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창립 49년 만에 첫 자사 출신 은행장 시대를 열었습니다. 송종욱 현 부행장이 바로 첫 자사 출신으로 광주은행장에 오른 주인공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제13대 광주은행장 후보로 송종욱 부행장이 단독 선정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풍부한 금융 경험과 업무 추진력,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송 부행장은 다음달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1
    2017-08-29
  • 광주은행장에 송종욱..창립 이후 첫 내부 행장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창립 49년 만에 첫 자사 출신 은행장 시대를 열였습니다. 송종욱 현 부행장이 바로 첫 자사 출신으로 광주은행장에 오른 주인공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제13대 광주은행장 후보로 송종욱 부행장이 단독 선정했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풍부한 금융 경험과 업무 추진력,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송 부행장은 다음달 27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1
    2017-08-28
  •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49년 첫 내부 발탁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이 내정되면서,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내부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에 송 부행장을 단독 선정하고, 다음달 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난 68년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 나오게 됐는데, 11월 말 취임 예정인 송 내정자는 고흥 출신으로 지난 91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공보팀장과 부행장 등을 지냈습니다. kbc 광주
    2017-08-28
  •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49년 첫 내부 발탁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이 내정되면서,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내부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에 송 부행장을 단독 선정하고, 다음달 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난 68년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 나오게 됐는데, 11월 말 취임 예정인 송 내정자는 고흥 출신으로 지난 91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공보팀장과 부행장 등을 지냈습니다.
    2017-08-28
  • 전남, 지난해 관광객 첫 4천만 명 돌파
    지난해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4천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관광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4천 2백 79만 명으로 2015년보다 3백만 명 가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는 7천 3백만 명을 기록한 경기도와 강원도에 이어 세 번째를 기록했고 시·군별로는 여수, 순천, 담양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05-10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안 부결
    금호타이어 노사간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노사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각각 47% 안팎의 찬성률로 부결시켰습니다. 금호타이어 매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용 안정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노사는 조만간 재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1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안 부결
    금호타이어 노사간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노사간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 결과, 각각 47% 안팎의 찬성률로 부결시켰습니다. 금호타이어 매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용 안정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노사는 조만간 재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3-21
  • 보해,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
    보해양조가 내수 침체에 따른 대책으로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 임금 반납을 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류시장 전망이 어두워 대부분 주류업체들이 구조조정에 나선 가운데, 보해는 구조조정 대신 임직원들이 10~30%의 임금 반납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보해는 탄핵과 김영란법 시행으로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수도권 시장 진출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추진 여파 등으로 지난해 매출감소와 함께 6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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