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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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소멸 해결, 외국인 유입만으론 역부족...경제 구조 개선돼야"
    지방의 인구 감소와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요 방안인 외국인 유입 정책이 지역경제 구조 개선과 병행되지 않으면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4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인구구조 변화 속 외국인 유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 유입 확대는 인구감소에 대응할 주요 정책으로 부각되고 있고, 정부는 이를 인구가 감소 중인 지방에 대한 대책으로 반영하는 추세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주민등록인구는 2019년 5천185명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해 2019년 대비 2024년 63만 명(1.2%)이 감소
    2025-11-24
  • 합천 돈사 화재로 돼지 768마리 폐사...작업자 9명 대피
    어제(23일) 오후 8시 5분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고 돼지 768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작업자 9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0시 21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5-11-24
  • '퇴사 통보' IT 업계 프로젝트 마치면 근로계약 끝?...법원 "부당해고"
    정규직 근로자에게 퇴사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정보기술(IT)업체가 부당해고 소송에서 "프로젝트 종료 시 퇴사가 업계 관행"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IT업체에서 일하던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 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A씨는 2023년 11월 한 IT업체에 입사해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프로젝트 업무를 수행하다 프로젝트 철수 후인 2024년 3월 해고를 당했다며 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에
    2025-11-24
  • '내란 방조'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26일 심리종결·1월 선고
    12·3 비상계엄 내란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4일 자신의 재판에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과 변호인의 질문에 직접 답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고 피고인 신문을 진행합니다. 한 전 총리가 지난 8월 말 특검팀에 불구속기소 된 지 3개월 만입니다. 피고인 신문은 증거조사 종료 후에 검사 또는 변호인이 피고인에게 기소된 범죄혐의 사실(공소사실)과 정상에 관
    2025-11-24
  • 2025 김대중 마라톤대회·전남교육감배 마라톤대회 통합 개최
    제96주년 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해 2025 김대중 마라톤대회와 전남교육감배 마라톤대회가 목포에서 통합으로 치러졌습니다.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통합 마라톤대회에는 일반인과 학생 등 만 명가량이 참가해 하프와 10킬로미터, 5킬로미터 일반 코스와 3킬로미터 학생코스로 나눠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처음 열린 통합 마라톤대회는 참가비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2025-11-23
  • 서대현 도의원 '전남교육청 예산, 기금 전입금 과도 사용' 지적
    전남도교육청의 내년도 예산 대폭 삭감 원인이 기금 전입금을 과도하게 사용한 구조적 재정운영 문제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대현 도의원은 전남교육청 본예산 심사에서 재정이 어려울 때 써야 할 기금 전입금을 2023년 4,200억 원, 지난해 4,500억 원 등 최근 2년 동안 무려 8,700억 원을 써버린 것이 내년 예산 급감의 가장 큰 이유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의원은 기금으로 예산을 부풀리면 결국 피해는 학생과 현장에 돌아온다며 당해 연도 예산을 채우기 위한 기금 남용을 멈출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5-11-23
  • 10개월 전 계약 해지 불가 통보 예식장 법원서 패소
    예식 예정일을 10개월 앞두고 계약 해지를 통보했지만 계약금 환불을 거부한 예식장이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22단독은 예식 예정일을 10개월 앞둔 지난해 11월 예식장에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지만 자체 특약을 근거로 계약금 환불을 거부한 예식장에 대해 계약금 전액과 환불 지연 이자를 물어내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공거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을 근거로 예식 예정일 150일 이전 해지 통보시에는 소비자에게 귀책 사유가 있더라도 계약금을 환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025-11-23
  • 광주 광천동 재개발 조합 설명회 '공사비 증액 대응 논의'
    광주 광천동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구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광천동재개발조합은 오늘(23일) 서구의 한 예식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시공사인 현대건설 측이 구체적인 설명도 없이 공사비 증액과 함께, 일반 분양비의 대폭 삭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개발조합은 "하이엔드급을 포기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예정대로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9년 말 입주에는 무리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5-11-23
  • 강기정 "NPU 컴퓨팅센터 예산 확보 상황 다음 달 보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실패에 따른 대안을 다음 달 중 구체적으로 보고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오늘(23일) 시민정책참여단과의 간담회 내용을 소개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AI 선도도시 광주의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문산 이후 NPU 컴퓨팅센터 유치, AI 규제 프리 실증도시 조성 등을 정부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2025-11-23
  • "흑두루미 이어 '귀한 손님' 황새도 찾아"...생태 회복력 '입증'
    【 앵커멘트 】 '천연기념물' 황새가 6년 만에 순천만을 찾은 데 이어, 멸종 위기종 흑두루미가 올해 역대 최다 규모로 도래했습니다. 수십 년간 간척지를 습지로 복원하고 철새 서식 환경을 개선하며 생태 도시로 거듭난 순천시의 이러한 노력은 전 세계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하나, 둘, 셋!" 힘찬 구호와 함께 땅속 깊이 박혀있던 전봇대가 쓰러집니다. 흑두루미가 비행 중 전선에 부딪히는 사고를 막고 안전한 서식지를 넓히기 위해 순천시가 마련한 전봇대 제거 행사입니다. 순천시는 지
    2025-11-23
  • 혈액 4일이면 동나...광주·전남 혈액부족 지속
    【 앵커멘트 】 최근 광주·전남에서 혈액 보유량이 심각한 수준으로 부족합니다. 특히 수혈에 가장 많이 쓰이는 A형은 이틀 치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임경섭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헌혈버스 안은 채혈하는 학생들로 가득 찼고, 바깥에는 순서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길게 줄을 이었습니다. 학생들이 헌혈을 마칠 때마다 비어 있던 혈액상자도 조금씩 채워져 갑니다. ▶ 인터뷰 : 박하현 / 동신여고 2학년 - "(저는) 피 한 번 뽑는다고 생각하고 끝이지만 다른 사람 입장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피일 수도 있잖아
    2025-11-23
  •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정부가 3천억 원 선지원한다
    정부가 무안군에 3천억 원을 먼저 지원해 광주 군공항 이전의 '마중물' 역할이 기대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4자 사전협의에서 이뤄진 공항 이전 1조 원 지원 방안의 이행 담보 논의 결과, 3천억 원은 정부가 부담하고, 1,500억 원은 광주시가, 나머지 5,500억 원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충당하기로 했으며, 정부 부담 3천억 원은 군공항 이전 완료 전에 선(先)지원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안군의 요구를 수용한 이번 조치로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 관련 합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025-11-23
  • '도심 흉물' 휴폐업 주유소..."부지 재활용 필요"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에 휴폐업 주유소가 늘면서 도시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장기간 방치된 주유소는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토양 오염 등 환경 위험까지 안고 있어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11월 문을 닫은 광주 북구 신안동의 한 주유소입니다. 영업이 중단된 지 오래되면서 외벽이 벗겨지고 시설물은 녹슬었습니다. 무단으로 걸린 광고 현수막과 임시 주차장으로 변한 부지는 주민 불편까지 낳고 있습니다. ▶ 싱크 : A 씨 / 광주 북구 신안동 - "차도 있
    2025-11-23
  • "속도보다 생명"...택배노조, 새벽배송·과로사 해결 촉구
    택배 노동자들이 과로사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23일 오후 광화문에서 '과로사 없는 택배 만들기 시민대행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과로사 없는 택배 만들기 시민대행진 기획단'이 주최했으며, 전국택배노조와 참여연대 등 경찰 비공식 추산 2천여 명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속도보다 생명이다"라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새벽배송 최소화와 과로사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근조리본을 단 김광석 택배노조 위원장은 "이 리본을 뗄 수 없을 만큼 현장에서 택배 노동자들이 다치고 목숨을 잃고 있다. 도대체 얼마나 더 죽어야 바뀐단 말
    2025-11-23
  • [영상] "광주 광천동 재개발 하이엔드 포기 없다...내년 11월 착공 가능"
    △이형길 기자 광천동 재개발하면 이제 광주의 첫 특별 건축 구역이고 5천 세대 굉장히 큰 세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문기정 조합장 네 저희는 이제 모든 인가는 10월 1일날 났고 이제는 본 공사 계약 현대건설과의 본 공사 공사비 금액만 두고 나머지 결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형길 기자 오늘(23일) 설명회를 하잖아요 어떤 내용인가요? ▲문기정 조합장 일단은 지금까지 저희가 현대건설과 본공사 공사비 때문에 한 8차례에서 10차례까지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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