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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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프로젝트 문제 현실화...사업 포기 결단해야"
    광주시의회 전문위원실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Y프로젝트'에 대해 사업 포기를 포함한 과감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추경 검토보고서에서 올해 Y프로젝트 예산 집행률이 2.5%에 그친다며, 지금까지 투입된 예산과 행정력을 헛돈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공식적인 사업 포기를 포함한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는 한강 작가의 문학적 성과를 기념해 추진 중인 '골목길 문화 사랑방 조성' 사업도 부지 매입과 법적 리스크 관리 부실 등 문제가 드러났다며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11-19
  • 광주은행서 10억 횡령 금융사고...2년 지나 적발
    광주은행 직원이 10억 원이 넘는 거액을 횡령한 사실이 사건 발생 1년여 만에 뒤늦게 적발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오늘(19일) 공시를 통해 지역개발 관련 부서 직원 A씨가 2023년 5월부터 11월까지 대출금 이자 명목으로 모두 10억 6,400만 원을 횡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측은 횡령액 중 9억 900만 원은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A씨를 대기 발령 조치하는 한편 형사고소했습니다.
    2025-11-19
  • 가뭄철 농업용수 끌어 쓴 골프장 벌금형
    가뭄철 농업 용수를 무단으로 끌어다 골프장 잔디에 물을 준 운영 법인과 직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은 농어촌정비법 위반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해당 법인에 벌금 1천만 원을, 부사장과 토목부장 등 직원 2명에게는 각각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던 지난해 7월부터 8월 사이, 농업용수 6천 톤을 끌어다 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재판부는 이들의 비양심적인 범행을 지적했습니다.
    2025-11-19
  • 조합장 비위 고발자 '개인정보 누설 무죄'
    조합장의 비위 고발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침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지역농협 관계자가 8년 8개월간의 긴 법정 다툼 끝에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형사부는 지역농협 퇴직자 A씨의 두 번째 파기환송심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8월 조합장 비위를 경찰에 고발하며 증빙 자료를 첨부했다가 기소된 것인데, 재판부는 수사기관에 개인 정보를 제공한 행위가 사회 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정당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2025-11-19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2027년 말 개통…전체 2030년 목표
    【 앵커멘트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개통 시점이 2027년 말로 다시 한번 1년 가량 연기됐습니다. 2호선 전체 개통은 2030년이 목표인데, 2단계 구간의 공사 업체 유찰 등이 이어지고 있어 다시 한번 개통 시기가 연기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의 개통 시점이 2027년 말로 1년 가까이 늦춰졌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은 공사 초기 2023년 개통 예정에서 2024년으로 한 차례 연기됐고, 이후 2차 재조정 결과 2026년으로 미뤄졌
    2025-11-19
  • "머리 푼 채 들것에 기대"...김건희 여사 첫 재판 중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여사의 첫 재판 중계가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이뤄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이날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서 특검팀의 중계 신청을 일부 허가했습니다. 다만 "피고인의 명예와 무죄추정 원칙을 고려해 서증(문서증거) 조사 전까지만 중계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공익적 목적에 따른 국민의 알 권리가 헌법적으로 보장돼야 하지만 제3자의 개인정보 노출과 피고인의 즉각적인 반론권 보장 문제 등을 함께 고
    2025-11-19
  • 강기정 "더현대 광주 20일 착공...10여 년 갈등·무산 복합쇼핑몰 드디어 현실로" [와이드이슈]
    △ 황인찬 앵커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9일 수요일 KBC 뉴스와이드 시작합니다. 광주 임동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이 드디어 본격화됩니다. 광주 첫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내일 공식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함께 광주 복합 쇼핑몰 조성 계획과 광주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 강기정 시장 : 안녕하십니까? △ 황인찬 앵커 : 내일(20일) 광주 첫 복합 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
    2025-11-19
  • '광주는 공사 중' 시민 불만... 강기정 "지하철 내년 완공은 불가, 12월 22일 이전 도로 개·포장 최선" [와이드이슈]
    광주 도심 전역에서 진행 중인 지하철 공사 지연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만이 큰 것과 관련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다음 달 22일까지 도로 개·포장 공사 완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19일 KBC뉴스와이드에 출연한 강기정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너무 불편해하셨고 힘들어하셨으리라고 생각해서 송구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지하철 공사를 2019년에 시작할 때 올 9월에 공사를 완료하고 2026년 말에 지하철을 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2019년 계획이었다"면서 "그런데 여러
    2025-11-19
  • ‘윤 정부 실세' 유병호, 새 감사원 사무총장에 '엿' 보내고, 퇴임식서 “세상은 요지경” 고성도
    윤석열 정부 때 감사원 사무총장을 맡았던 유병호 감사위원이 지난달 정상우 신임 사무총장 사무실에 '엿'을 보낸 것으로 19일 알려졌습니다. 정 사무총장 측은 엿을 곧바로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 감사위원의 엿 선물은 감사원의 '운영 쇄신 태스크포스(TF)'에 대한 불만 표시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정 사무총장 취임 후 구성된 이 TF가 전 정부의 감사 과정을 들여다볼 것이란 관측과 무관치 않다는 겁니다. 앞서 유 위원은 지난 11일 최재해 전 감사원장 퇴임식 때도 참석자들을 향해 고성을 지르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5-11-19
  •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칠 땐, 광양불고기가 제맛"
    전라남도 광양시가 찬바람이 부는 계절, 광양불고기를 제철 음식으로 추천했습니다. 광양불고기는 청동화로에 참숯을 피우고 얇게 저민 소고기를 구리 석쇠에 올려 구워 먹는 음식으로 은은한 불향과 촉촉한 육즙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조선시대 '천하일미 마로화적, 세상에서 첫째가는 맛은 마로(광양)의 불고기'라는 말이 전해질 만큼, 광양불고기의 감칠맛은 오랜 세월 인정받아 왔습니다. 광양시는 "400년 전통을 이어온 정통 조리법과 자연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광양불고기는 세계 미식가들이 찾는 대표 K-푸드로 자리매김했다"며
    2025-11-19
  • 포항공대 철학 교수 "수능 국어 17번, 정답 없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영역 17번 문항에 정답이 없다는 대학교수의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충형 포항공대(포스텍) 철학과 교수는 한 수험생 커뮤니티 게시판에 쓴 글에서 "수능 국어 시험에 칸트 관련 문제가 나왔다고 하기에 풀어 보았는데 17번 문항에 답이 없어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BS와 학원가, 수험생이 한목소리로 고난도 문항으로 꼽은 국어 17번은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의 인격 동일성에 관한 견해를 담은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입니다. 17번 문항은 두뇌에서 일어나는 의식을
    2025-11-19
  • 김용현 변호인단, 한덕수 재판서 소란 피우다 감치 명령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사건 공판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단이 법정 질서를 어기고 감치 명령을 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 심리로 열린 이날 재판에서, 김 전 장관 측 변호인 이하상·권우현 변호사는 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의 퇴정 명령을 거부하고 고성을 지르다 감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법정 소란 시 1차 경고, 2차 퇴정, 3차 감치에 이어 '법정 모독'으로 형사고발 할 수 있다"고 사전에 경고한 바 있습니다. 결국 경고가 현실이 된 셈입니다.
    2025-11-19
  • "내 선행이 언젠가 손자 눈 밝혀주길"...4명에 생명 나누고 떠난 할아버지
    앞을 못 보는 손자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 하던 50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생을 마감했습니다.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55살 노승춘 씨가 심장과 폐, 간, 신장을 기증했습니다. 노 씨는 아들의 생일을 하루 앞둔 8월 10일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노 씨는 평소 기증 의사를 주변에 알렸고, 특히 자신이 좋은 일을 하면 선천적 시각 장애를 가진 손자가 언젠가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
    2025-11-19
  • '캡틴' 손흥민이 법정에 출석, 왜?...'임신 협박 금품 요구' 재판 증인으로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여성의 재판에 손 씨가 직접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손 씨는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 심리로 열린 20대 여성 양 모 씨의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이날 재판은 약 5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돼 방청객 및 취재진의 법정 입장도 제한됐습니다. 재판부는 손 씨에게 양 씨의 공갈 범행과 관련한 상황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 씨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2025-11-19
  • BTS 정국 자택 또 침입 시도...이번엔 50대 일본인 여성
    일본인 여성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집에 침입하려 했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일본인 A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14일 정국의 용산구 단독주택 잠금장치를 수차례 열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앞선 8월엔 한국인 40대 여성이 정국 집 주차장에 침입해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주거 침입을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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